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7월 셋째 주 - 북미 개척사 2편, 백지원 선생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7.19.2012 14:16:55  |  조회수: 145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재미사학자 백지원 선생을 모시고 북아메리카 개척사, 두 번째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난 주엔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항로를 발견하기 훨씬 전인 고대 페니키아인들과, 북유럽의 노르만 족 바이킹이 이미 아메리카에 발을 들였던 것이 확인되었고, 콜럼버스의 발견 이후 3번에 걸친 영국의 북 아메리카의 식민 원정이 실패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원정에 가장 공을 들였던 인물인 월터 롤리 경, 그리고 3차 원정에는 원주민인 인디언 추장의 딸 포카혼타스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게 되지만 역시 식민지화에는 실패했다는 이야기, 그러나 제임스타운이 이주민들의 정착지로 확정이 되면서 담배 경작지로 이름이 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7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4번째 결성된 이민 원정단이 1620년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온 102명의 이주민이었는데 이들이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이주에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이와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의 개척사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재미사학자 백지원 선생을 다시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다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컴퓨터 서버의 문제로 사라졌던 이 Weekend Special다시 듣기가 모두 복구됐습니다. 2006 11 19일 소설가 이문열 선생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무려 5 8개월 동안 진행된 모든 프로그램들을 다시 듣기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애청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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