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건강정보

닥터 수잔나

네이쳐 메딕

  • 2010 캘리포니아대 석사
  • 2013 텍사스 트리니티대 박사 (Naturopathic Doctor)
  • 미국 공인의료전문사(C.H.S)
  • 미국 공인영양학상담사(C.N.C)

낮에 꾸벅꾸벅 조는 고연령, 치매 전조증상일 수 있다

글쓴이: 닥터수잔나  |  등록일: 09.02.2025 14:07:12  |  조회수: 89

노년기에 접어들면 낮잠을 자주 자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이 단순한 피로가 아닌 치매의 전조증상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A person sitting on a bed with a person sleeping

AI-generated content may be incorrect.

미국 알베르트아인슈타인의대 연구팀이 평균76 노인445명을 대상으로 수면 상태와 기억력을 평가한 결과낮에 과도한 졸음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35.5%'운동 인지 위험 증후군' 보였습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이상이나 높은 수치인데요. 운동 인지 위험 증후군은 인지 저하와 함께 걸음걸이에 이상이 동반되는 증후군으로, 치매의 초기 경고 신호 하나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증상과 함께 동안의 과도한 졸음이 동반된다면 치매의 위험신호로 있습니다. 또한, 낙상으로 인한 부상도 치매의 초기 경고 신호 하나로 꼽히는데요.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낙상으로 부상을 입은 노인 환자의10.6% 1 내에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이러한 경고 신호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과 함께 적극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합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가볍게 실천할 있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규칙적인 신체 활동

  • 산책,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등의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은 특히 혈류를 촉진해 인지 기능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 근력 운동은 건강뿐만 아니라 균형감과 근력을 강화해 낙상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매일 약간의 운동이라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 균형 잡힌 식단

  • 지중해 식단이나 DASH 식단처럼 과일, 채소, 생선,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을 포함한 식단은 건강에 유익합니다.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연어, 고등어 ) 기능을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는 도움을 줍니다.
  • 가공식품, 고당분, 고지방 음식은 피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지적 활동을 통한 자극

  • 독서, 퍼즐 맞추기, 숫자 맞추기 게임 등으로 두뇌를 자극하는 활동을 자주 합니다.
  • 새로운 기술 배우기나 악기 연주, 새로운 언어 학습도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뇌의 새로운 신경 연결을 형성하는 도움이 됩니다.
  • 일기 쓰기나 자서전 쓰기 등의 활동으로 기억력을 자극하는 것도 유익합니다.

4. 사회적 활동과 관계 유지

  • 가족과의 만남, 친구와의 대화를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정신적 안정감과 활력을 줍니다.
  • 봉사 활동, 지역 커뮤니티 참여와 같은 사회적 활동도 고립감을 줄이고 치매 위험을 낮출 있습니다.
  • 비대면 소통 방법도 활용해 영상 통화나 메시지 등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5. 충분한 수면과 수면 습관 개선

  •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유지합니다.
  • 잠자기 전자 기기 사용 자제, 규칙적인 수면 루틴 유지 등으로 숙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정신 건강 관리

  •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명상, 요가, 심호흡 운동 등을 일상에 포함시킵니다.
  • 우울증 예방도 중요하므로, 정서적으로 지지를 받을 있는 가족과의 교류나 전문가 상담을 고려합니다.
  • 즐거움을 느낄 있는 취미 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7. 정기 건강 검진

  •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치매 증상이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전문의와 상담합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의 개선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있으며, 특히 동안의 과도한 졸음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럼은 닥터 수잔나와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이 함께 준비했으며개별 치료 계획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면역력을 위한 첫걸음후코이단을 직접 느껴보세요.

무료 샘플건강 정보 책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무료 샘플 신청 https://nmfucoidan.com/ko/pages/샘플신청

1-888-791-1188 (한국어)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9 건







사람찾기

행사/소식

렌트&리스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