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지럼증과 냉증, 알레르기, 위산역류, 꼬리뼈 통증, 빈뇨, 불면증 등으로 본원을 찾은 60대 여성의 경우 뼈가 고목나무처럼 말라 있었다. 마치 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나무와 같았다. 40대에 출산을 하고 중간에 교통사고까지 겹치면서 백혈구 혈소판 수치까지 낮아지고 호르몬 조절이 되지 않아 애를 먹고 있었고 뱃속과 손발은 늘 얼음장과 같았다. 뼈 독소 제거를 시작하자 몸이 따뜻해지며 각종 병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국어사전에 ‘애먹다’라는 말의 의미를 찾아보면 ‘속이 상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다’라고 나온다. 우리말에는 ‘애먹다’ 이외에 ‘애간장 타다’, ‘애쓰다’, ‘애를 끊다’ 등 ‘애’가 들어가는 말이 많다. ‘애’는 창자의 순우리말이다.
임진왜란 중에 이순신 장군이 지은 시조 중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의 종장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당시 왜군과의 큰 전쟁을 앞두고 깊은 시름에 잠겨 있는 터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리 소리가 이순신 장군 자신의 애를 끊어 놓으려 한다는 의미이다. ‘애’는 나중에는 오장육부 전체를 칭하는 말로 확대되어 ‘속’이라는 말과 같이 쓰여 속이 탄다, 속이 쓰리다, 속이 끓는다 등 마음이 몹시 답답하거나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내장이 타들어 간다는 뜻을 통칭하기도 한다.
이처럼 애간장이 탈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가 엄습하게 되면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곳이 뼈이다. 그래서 ‘뼈에 사무친다’고 말하고 ‘심령의 근심이 뼈를 마르게 한다’는 말씀이 이를 잘 대변해준다.
문제는 한번 뼈에 사무친 것은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 때만 되면 삭신이 쑤셔 오고 마음의 병을 가져와 공황장애나 우울증으로 커지게 된다.
거꾸로 뼛속에 잠긴 스트레스 호르몬과 독소를 제거해 주면 여러 가지 질병이 상기의 여성처럼 눈 녹듯이 동시다발적으로 사라진다.
가령 상기의 여성이 갖고 있던 병에 약을 처방받아 먹었다면 몸이 견디어 낼 수 있겠는가. 오장육부가 견디지 못해 또 다른 병을 불러올 것이 명약관화하다. 이와는 달리 뼈과학에서는 병이 나타난 부위만 다를 뿐이지 그 뿌리는 한곳으로 본다. 바로 뼈이다. 뼈가 상하면 근육, 신경과의 교감이 되지 못하면서 각종 병이 생기기 때문에 뼈만 다스려 주면 오만가지의 병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장은 인체에서 골반 다음으로 중요한 부위이다. 장이 잘 움직이고 기능을 해야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영양분이 제대로 흡수되어 뼈에 전달을 해 준다. 장이 꼬이거나 독소로 들어차면 음식물이 흡수되지 않아 설사로 나오거나 식사 후 얼마 되지 않아 화장실로 직행하게 된다.
각종 병으로부터 애간장을 태우지 말고 창자(애)와 뼛속 청소를 통해 전신 건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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