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피부의 손상을 막자 !
Spring !
만물의 소생은 기다림의 끝인 봄이 드디어 우리곁으로 왔다.
환절기의 결정체 ! 겨울과 봄 사이에 몸의 기운도 많이 변하고 면역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 이므로 피부의 트러블도 많이 생기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런 환절기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까?
첫째. 모공의 더러움을 빼자
추운 겨울의 차가운 바람으로 인한 모공이 갇혀 있다가 스물스물 기온이 올라가는 계절로 온 이 시점 모공안에 갇혔던 노폐물과 때를 이제는 빼주고 벗겨줘야 하는 시기이다.
일주일에 3일의 각질제거와 3번의 스팀타올을 이용하자.
따뜻한 타올을 깨끗이 각질제거가 되어 있는 피부에 살며시 포개서 대고 있으면 모공이 열리며 남아있던 공해, 화장품 찌꺼기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만이 모공의 더러움을 뺄 수 있다.
둘째, 얼굴에 활력을 주자
우선 그렇게 하려면 모공의 더러움을 뺀 상태에서 Vitamin C를 발라줘야한다. Vitamin C는 항산화 기능과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활성화 시켜 주므로 태양에 의한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 피부 재생과 회복,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Vitamin C 를 꼭 발라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 좋아지고 싶은 욕망은 강하나 게으름때문에 본인들의 피부를 노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게으름을 버리고 부지런함으로 2013년에 새로운 피부를 맞이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