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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일반화, 이것은
단일민족이라는 우리에게는 혁명이다.
남성의 국제결혼이 특히 흔해졌다.
지방의 경우 부부 5쌍 중 1쌍은
국제결혼인 듯하다.
한국의 국제결혼은 산업화의 결과물이다.
대가족 해체, 아파트 거주 등의 영향으로
친척, 이웃이 중매를 서는 경우가 크게 줄었다.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활동,
농어촌 거주 기피현상, 결혼비용 증가는
지방 남성들의 결혼을 점점 어렵게 만들었다.
이런 현실의 해결책 겸 돌파구로
급부상한 것이 바로 국제결혼이다.
국제결혼은 ‘양날의 검’이다.
이런저런 부작용은 오히려 사소한 부분이다.
그보다 몇십 배, 몇백 배
심각한 사회문제를 막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 남성들에게 국제결혼은
현실을 직시한 대안이다.
30년 전 1,000개가 넘는
결혼상담소가 난립했다.
그때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등장하고,
몇몇 메이저 회사가 선우와
경쟁하는 구도가 짜여졌다.
영세업체들은 시장을 잃었다.
마침 중국이 개방됐고 그들은
국제결혼 중개로 활로를 찾았다.
미래 한국의 새로운 변화는
지방에서 시작될 것이다.
국제결혼이 탄생시킨 다문화 2세들이
한국사회의 메인스트림으로
떠오를 날이 머지 않았다.
대도시의 부모세대도
점차 국제결혼을 수용하는 추세다.
자녀의 국제결혼을 강하게 거부하지 않는다.
당장 내 사위도 대만계 미국시민권자다.
이웅진(결혼정보회사 선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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