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결혼제도가
수명을 다하고 있다.
결혼식을 하고, 혼인신고를 하고
살 날도 얼마 안 남았다.
90세 어머니는 스무살,
60대 중반인 형은
스물여섯에 결혼했다.
요즘은 30대 후반에도
결혼을 안 한 싱글들이 급증했다.
결혼했더라도 2세는
1명이 대부분이다.
사실혼이 급속도로 늘고 있으며,
결혼비용이 부담스러워
선 동거-후 혼인신고
신혼부부도 늘고 있다.
국제결혼이 흔해지면서
다문화 자녀들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커진다.
‘단일민족’은 옛말이 돼가고 있다.
동남아뿐 아니다.
대만, 미국, 일본, 캐나다인과의
결혼을 원하는 남녀도 증가하는 추세다.
부모들의 인식도 바뀌고 있다.
전통적 의미의 결혼제도에
얽매이지 않는다.
자식에게 당신들식 결혼을
요구하지 않는다.
‘설마’하겠지만, 우리는
기존의 결혼제도를 보는
마지막 세대일 것이다.
이웅진(결혼정보회사 선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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