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서 무너진 다르빗슈, 원인은 투구 버릇 노출
다르빗슈, WS 최종전서 2회에 강판 '수모'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다르빗슈 유(31)가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WS 최종 7차전에 선발 등판, 1회 투구하는 모습.그는 이날 1⅔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3개를 맞고 5실점(4자책점) 한 뒤 0-5로 뒤진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브랜던 모로에게 마운드를 넘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