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스

미국 언론 - 최고의 류현진, 제구 능력 회복했다 극찬
볼티모어 오리올스 제물로 시즌 6승 수확한 류현진외신 기자들은 한동안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름 앞에 '거장다운'(masterful)이라는 단어를 자주 붙이더니 요즘엔 '고풍스럽다', '최고'라는 뜻의 빈티지(vintage)를 수식어로 단다.
결승홈런 날린 김하성 "인생 최고의 순간…꿈의 무대라 특별"
인터뷰하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19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가 끝난 뒤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MLB 화상 인터뷰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2021년 6월 19일(미국시간)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에게 평생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
류현진, 볼티모어전 7이닝 1실점…네 번째 도전 만에 6승
역투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4)이 불안했던 모습을 털어버리고 네 번째 도전 만에 시즌 6승(4패)을 수확했다.
MLB 사무국 "이물질 사용한 부정투구, 10경기 출장 정지"
끄러운 메이저리그 공인구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부정투구와의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MLB닷컴은 15일(미국시간) "MLB 사무국이 30개 구단과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심판들에게 '부정투구 관련 제재'에 관한 공문을 보냈다"며 "다음 주부터 심판들이 부정투구를 검사하고, 적발된 선수들은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는다"라고 전했다.
류현진 "산체스와는 다른 볼배합으로…볼 판정은 받아들여야"
화상 인터뷰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이 15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가 끝난 뒤, 화상 인터뷰하고 있다.
류현진, 홈런 2개 맞고도 QS…불펜 난조로 시즌 6승 달성 실패
양키스 상대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15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런 2방과 볼넷 4개를 허용하며 고전했지만,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김광현,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에도 시즌 2승 사냥 실패
투하는 김광현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1일 만의 복귀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로 건재를 과시했다.김광현은 15일(미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5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토론토 선발 매츠, 코로나19 확진…류현진은 '이상 무'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티븐 매츠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팀 동료인 좌완 선발 스티븐 매츠(3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류현진을 포함한 다른 선수들은 전수 검사에서 모두 음성 결과를 얻었다.
게레로 주니어·오타니, MLB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 선두
14일(미국시간) 현재 MLB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팬 투표 1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간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미국프로야구(MLB) 올스타전 투표에서 아메리칸리그 1루수 부문 1위를 질주했다.
류현진·김광현, 16일 시즌 두번째 동반 출격…부진 만회 노린다
역투하는 류현진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0일 만에 같은 날 선발 등판한다.류현진은 15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복귀한 최지만 - 올해는 계속 무릎 관리해야…지금은 괜찮아
인터뷰하는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14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MLB 화상 인터뷰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열흘 만에 복귀한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은 무릎 상태를 계속 관리하면서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현종 결장' 텍사스 한국계 선발 더닝, 다저스에 패전
데인 더닝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한국인 불펜 투수 양현종(33)이 이틀째 결장했다.텍사스는 13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3-5로 졌다.텍사스는 다저스와 벌인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했다.
토론토, 홈런 8개로 보스턴 완파…게레로 주니어 21호포
기뻐하는 토론토 에르난데스와 블라디미르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런 8방을 폭발하며 보스턴 레드삭스를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토론토는 13일(미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18-4 대승을 거뒀다.토론토 타선은 20안타를 터트렸고, 그중 홈런이 8개였다.
김광현, 14일 시카고에서 전력 불펜투구…"이르면 금주 복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르면 이번 주에 돌아온다.김광현은 전력으로 한 차례 불펜 투구를 소화한 뒤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이번 주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김하성 결장' 샌디에이고, 메츠에 져 4연패 수렁
샌디에이고 김하성김하성(26)이 결장한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4연패 늪에 빠졌다.샌디에이고는 12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1-4로 졌다.4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37승 2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는 3.5경기로 벌어졌다.
게레로 주니어, 그린몬스터 너머 20홈런…MVP 레이스 순항
시즌 20호 홈런을 날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류현진(34)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간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가 올 시즌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에 올랐다.게레로는 12일(미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 2점 홈런을 날렸다.
MLB 역사 쓰는 디그롬, 팔꿈치 MRI 검사 결과 이상 무
뉴욕 메츠 에이스 제이컵 디그롬팔꿈치 통증을 느껴 조기 강판했던 제이컵 디그롬(33·뉴욕 메츠)이 정밀 검진에서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디그롬은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역사 작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현진 '하얀 양말' 장타 3방에 1회 3실점…시즌 4패
시카고 화이트삭스 상대로 역투하는 류현진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빅리그 진출 이래 처음으로 만난 '하얀 양말' 군단의 장타에 고전했다.류현진은 10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미국프로야구(MLB)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5개를 맞고 3실점 했다.
1회 3실점하고도 QS…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버티는 법'
역투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류현진이 10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1회말 장타 3개를 허용해 3실점 한 뒤, 더그아웃에서 태블릿 PC를 꺼냈다.
류현진, ESPN 올스타전 출전 예상 명단에 포함 - 입증된 투수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미국 현지에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올해에도 변함없이 호투를 이어가는 류현진은 예년과 다름없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ESPN은 9일(미국시간) 올스타전 예상 출전 선수를 소개하면서 류현진을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 8명 중 한 명으로 꼽았다.
MLB 애리조나, 원정 19연패 수모…3연패 더하면 역대 타이기록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수단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원정경기 19연패 수렁에 빠졌다.애리조나는 9일(미국시간) 미국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서 2안타 빈공 속에 0-4로 완패했다.MLB에서 원정 경기 19연패 기록이 나온 건 198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이후 36년 만이다.
류현진 옛 동료 야마구치, 친정팀 요미우리와 계약
류현진(왼쪽)과 야마구치 순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일본 우완 투수 야마구치 순(34)이 친정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했다.일본 교도통신은 9일 "미국에서 돌아온 야마구치는 요미우리와 입단에 합의했다"며 "2년 만에 원소속팀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세부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양현종 10일째 결장…텍사스는 연장 혈투서 끝내기 승리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지난달 30일(미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마지막으로 등판한 뒤 열흘째 개점 휴업 중이다.양현종은 팀의 연장 혈투에서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류현진 짝꿍' 토론토 포수 잰슨, 부상자명단 올라
류현진과 대니 잰슨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호흡을 맞춰온 포수 대니 잰슨(26)이 열흘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AP통신에 따르면, 토론토는 8일(미국시간) 잰슨을 부상자명단에 올리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던 포수 라일리 애덤스(25)를 빅리그로 불렀다.잰슨은 지난 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주루 중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류현진, 10일 '사이영상' 카이클과 선발 맞대결 확정
류현진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사이영상 출신' 댈러스 카이클(33·시카고 화이트삭스)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류현진은 10일(미국시간) 오전 9시 10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벌이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맞대결할 선발투수로 카이클이 등판할 가능성이 컸는데, 이날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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