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실제로 1983년 스코틀랜드의 음악 이론가인 배리 쿠퍼(Barry Cooper)가 국립 프러시아 문화재단 도서관에서 미완성 교향곡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베토벤만의 특유의 글씨로 베이토벤 안것을 눈치채어 이것이 5년 만에 10번 교향곡의 1악장으로 재구성되었다. 이 소설은 바로 베토벤의 10번교향곡을 소재로 쓴 소설이다.
이 소설의 줄거리는 스릴러 추리소설이다. . "음악평론가이자 대학교수였던 다니엘 파니아구아는 평소 베토벤에 매우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다. 어느날, 그는 베토벤의 10번교향곡이 로널드 토마스라 하는 사람은 개인 음악회에서 1악작만이 재구성되어 발표된다는 사실에 그는 이 음악을 듣고 난 뒤에 감동을 느꼈지만, 다음날, 로널드 토마스는 사지가 엉망진창되어진 상태에서 머리가 깨끗이 잘린 상태인 사체로 발견되어졌다. 파니아구아는 이 사실을 알게된 다음, 다음날 그는 로널드 토마스 살인사건 처리에 우연찮게 참여 하게된다. 그는 어느날, 프리메이슨 회원이자 대갑부인 헤수스 마라니온이 파니아구아를 찾게된다. 그가 다니엘을 찾게 된 이유는 베토벤의 10번교향곡 1악장을 찾게 되면 50만 유로(유럽연합의 화폐단위)를 사례비로 계산해주겠다고 한다. 다음날, 토마스의 머리를 찾게 된 경찰은 파니아구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파니아구아는 그의 머리(토마스의 머리)에서 한 괴상한 1악절의 악보를 찾게된다. 그리고 그는 그 악보가 베토벤 제5번 피아노 협주곡 '황제'인 것을 눈치챈다. 다음날, 베토벤 10번교향곡이 그의 은행창고에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그 암호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그의 머리에 새겨져 있는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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