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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 총기난사 피해자 지원 약속

주형석 기자 입력 10.28.2023 11:02 AM 조회 1,629
용의자 찾기 위해서 노력한 로컬 경찰, FBI, ATF 등에 감사
“어떤 커뮤니티라도 일상화되고 있는 총기난사 견딜 수없어”
피해자 지원이 지속적으로 계속될 것임을 분명하게 강조
메인 주 루이스턴 시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관련해 연방정부 차원에서 피해자 지원이 이뤄진다.

메릭 갈랜드 연방 법무부 장관은 어제(10월27일) 루이스턴 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서 피해자들을 지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예상치 못했던 총기난사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주겠다는 뜻을 나타낸 것이다.

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은 경찰 기관의 노력에도 찬사를 보냈다.

범인 로버트 카드를 찾기 위해서 이틀 동안 밤낮없이 수색 작업을 벌인 경찰 기관들 노고에 대해서 감사를 전했다.

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은 로컬 경찰과 FBI(연방수사국), ATF(주류 담배 화기 단속국) 등 기관들을 언급하며 찬사를 보냈다.

로버트 카드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용의자 수색 작업이 종료된 가운데 총기난사가 벌어진 후에 주민들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찰 기관 노력을 치하한 것이다.

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은 어느 커뮤니티도 총기난사를 견딜 수없다며 더구나 최근에는 총기난사가 일상화된 시대를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은 총기난사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더 궁극적으로 이같은 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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