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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슬라브스키 LA 5지구 시의원 한인타운 방문, 한인 단체와 간담회 가져

이채원 기자 입력 10.16.2023 06:52 PM 조회 1,663
케이티 영 야로슬라브스키 LA 5지구 시의원이 한인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나섰다.

LA한인회는 오늘(16일)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을 포함해 한인타운 청소년 회관 KYCC, 한인상공회의소, 한미연합회, 한인가정상담소 등 한인 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5지구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행콕팍, 라브레아, 페어팩스, 웨스트우드 등 지역들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LA 5지구는 아직까지 한인 커뮤니티와의 공식적인 교류가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이 나선 것이다.

<녹취_케이티 영 야로슬라브스키 LA 5지구 시의원>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은 노숙자 문제, 치안 문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투명성 제고 등 다루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유대인으로서 증오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한인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강화해 증오범죄 대응에 강화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녹취_케이티 영 야로슬라브스키 LA 5지구 시의원>

오늘 간담회에 참여한 한인 단체들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5지구와의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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