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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A 카운티 유행 코로나 19, 모두 오미크론 변종 후손들

주형석 기자 입력 10.14.2023 11:22 AM 수정 10.14.2023 07:12 PM 조회 8,949
특히 오미크론 XBB 변종의 후손이 현재 코로나 19의 95% 이상
오미크론 XBB 변종 후손, 코로나 19 백신으로 예방할 수있어
면역력 저하 아이나 질환자, 효과 극대화 위해 백신 2가지 이상 필요
현재 LA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바이러스는  그 뿌리가 오미크론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LA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가 기본적으로 오미크론 후손들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현재 LA에서 확산하는 코로나 19는 모두 오미크론 변종의 후손들이고 그 중에서도 95% 이상이  오미크론 XBB 변종 후손 바이러스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이 오미크론 XBB 변종 바이러스는 업데이트된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따라서 LA 카운티 보건국은 업데이트된 부스터샷을 맞게되면 코로나 19로 인해서 중병에 걸릴 가능성이 거의 사라진다고 강조한다.

그것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업데이트된 코로나 19 백신이 지금 한창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업데이트된 백신은 코로나 19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고 감염자의 중증 질환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돼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나 기저질환자 경우 백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한번 이상 맞아야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백신을 멀마나 맞아야할지 언제 맞아야할지 등을 백신 접종을 제공하는 의료인들과 상의해서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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