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은행들이 잇따라 올해(2020년)설날 송금 결과를 발표했다.

뱅크오브호프가 오늘(27일) 발표한 설날 송금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 - 24일까지 2천 904건, 502만 7천 946달러 56센트 송금이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2019년) 3천 390건, 603만 4천 921달러 46센트보다 486건, 100만 6천 974달러 9센트

한미은행의 경우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천 818건, 381만 2천 597달러 송금이 이뤄져 지 난해(2019년) 천 829건보다 11건 줄었지만 금액은 62만 천 687달러 41센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퍼시픽 시티 뱅크는 212건, 30만 2천 530달러 송금이 이뤄져 지난해(2019년) 245건, 41만 2천 521달러보다 33건, 10만 9천 991달러 줄어들었다.  

오픈뱅크의 설날 송금 결과에 따르면 97건, 32만 6천 297달러 90센트가 송금돼 지난해보다 1건, 금액은 18만 576달러 9센트 늘었다.

CBB의 경우 66건 9만 4천 980달러 송금이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보다 3건, 28만 천 740 달러 줄어든 것이다. 

US 메트로에서는 올해(2020년) 35건,  13만 5천 510달러 송금돼 지난해(2019년) 33건,  7만 9천 400달러보다 2건, 5만 6천 110달러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