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검은색 인민복 차림의 김정은이 조금 전(LA시간 오후 5시 30분쯤)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다.
대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화동으로 나와 두 정상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은 300여명에 달하는 전통 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회의장으로 이동하고있다.
북한 최고 지도자로써는 처음으로 한국 군을 사열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여정을 포함한북한 측 수행원 9명과도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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