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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 LA CGV ‘제네시스 프리미엄 시네마' 오픈

이황 기자 입력 12.12.2017 06:02 PM 수정 12.13.2017 03:35 PM 조회 6,125
부에나 팍 CGV에 럭셔리 영화관 ‘제네시스 프리미엄 시네마’가 공식 오픈했다.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는 오늘(12일) 부에나 팍 대형 쇼핑몰 ‘더 소스(6940 Beach Blvd)에 위치한 CGV에서 럭셔리 영화 공간 ‘제네시스 프리미엄 시네마’ 개관을 알렸다.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의 그레이스 김 아시안 마케팅 시니어 메니저입니다.

<녹취  _  그레이스 김 아시안 마케팅 시니어 메니저>

미국에서 한국 브랜드를 네이밍(Naming)해 영화관을 오픈한 것은 제네시스가 처음이다.

‘제네시스 프리미엄 시네마’에는   항공기 일등석을 연상시키는 소파형 대형 좌석 49 개가 설치됐으며 등받이에는 제네시스 로고가 삽입됐다.

이에 더해 각 좌석에 음료나 팝콘을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는 물론 개인용 조명, USB 포트도 설치돼 관람객의 편의를 더했다.

이에 더해 제네시스 측은 LA CGV에도 제네시스 로고를 부착한 좌석 286석을 설치한 프리미엄 시네마를 오픈했다.  

한편, 제네시스 모토 아메리카는 내년 3 ~ 4월쯤 새롭게 선보이는 ‘제네시스 G70’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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