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미국에서 24년째 가장 부자로 조사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400대 부호 리스트'를 보면 빌 게이츠의 재산은 890억 달러로 24년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마존을 이끄는 제프 베저스가 815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3위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 4위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차지했다
1982년부터 매년 미국 400대 부호를 조사하고 있는 포브스는 미국 증시 활황에 힘입어 부호들의 자산가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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