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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4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5.24.2017 02:21 PM 조회 1,938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한인 정치인이 한자리에 모인다.

재외동포재단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서울 플라자호텔과 제주 히든클리프에서 '제5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에는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과 변겨레 아르헨티나 문화부 차관보, 멜리사 리 뉴질랜드 국회의원, 피터 김 라팔마 시의원,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그리고 텐 세르게이 러시아 연방 하원의원 등 11개국 37명의 한인 정치인이 참석해 각국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 영향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코헹가 초등학교가 다음달 (6월) 1일 오후 1시 30분 초등학교 강당에서 데이빗 류 LA시의원 초청 연설을 갖는다.

당일 행사는 3학년- 5학년 학생회 결성과 회장선거가 진행돼 3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데이빗 류 시의원은 이민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213-386-6303



민족학교가 트럼프 행정부의 ‘진실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전국 캠페인을 전개한다.

민족학교과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가 어제(23일) 기자회견을 갖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방명록 작성을 금지하거나 세금보고 기록을 공개하지 않는 등 국민이 의심할 만한 행동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들 단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익을 위해 대통령직을 이용하고 있는지 의심하고 있으며 이에대한 진실과 투명성을 정식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 홍보와 온라인 홈페이지( nakasec.org/ko/truth)를 통한 청원으로 진행된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가 치매예방 훈련교실 제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다음달 23일이며 매주 금요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회관에서 최순금 교육학박사가 강의한다. 신청접수는 내일(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로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한다.

수강료는 4회 40달러며 문의는 310-532-0955 로 하면된다.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주류 사회에 소개하는 베벌리힐스 K 소호 매장에 부산 명품관이 개설됐다.

지난 15일 중소기업중앙회 LA사무소는 베벌리힐스 K 소호 매장에 부산시 산하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부산 명품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부산 명품관에는 아웃도어 웨어인 래시가드, 기능성 허리와 무릎 보호대, 애완견 욕조 겸용 피크닉 도그 하우스, 마스크팩 화장품 등 부산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10개 업체의 상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이번 부산 명품관에 입점된 제품들은 아마존과 이베이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LA한인타운 인근 윌셔가에 새로 문을 여는 현대미술관 ‘마르시아노 아트 파운데이션’(Marciano Art Foundation)이 내일(25일) 개관한다.

데님 브랜드 ‘게스’(Guess)의 공동창업주인 폴과 모리스 마르시아노의 아트 컬렉션을 소장 전시하게 될 이 미술관은  2년 전 LA다운타운에 문을 연 ‘더 브로드’(The Broad Museum)에 이은  ‘뉴 컨템포러리 아트 뮤지엄’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가 다음달 22일 차세대 장학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연다.

장소는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으로 당일 정오부터 등록을 시작해 오후 1시 티오프 한다.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며 3만달러의 홀인원 상을 비롯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문의: 213-447-4288



최근 터스틴에서 어바인으로 지역구 사무실을 옮긴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68지구 하원의원이 내일(2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어바인 마켓 플레이스내 새 사무실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주소: 3240 El Camino Real #110



한미가정상담소가 오는 26일부터 6주간 분노,감정조절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스탠튼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선 실제적인 분노관리법과 사고방식의 전환으로 생각 다스리기 그리고 건강한 자기표현 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문의: 714-892-9910



아리랑여성합창단이 오렌지카운티 한인 종합회관 건립기금으로 써달라며 5천 달러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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