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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 밸리 학교 두 곳, 총 소지 용의자 신고에 폐쇄

박현경 기자 입력 02.15.2017 10:45 AM 조회 1,946
시미 밸리 지역 학교 두 곳이 총을 소지한 사람이 나타났다는 신고에 폐쇄 조치됐다.

시미 밸리 경찰은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장총을 소지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로열 고등학교 캠퍼스로 걸어들어갔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로열 고등학교와 인근 세인트 로사 리마 카톨릭 학교를 폐쇄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따.

이 두 학교의 학생들은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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