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LA 한인타운 가정집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했다.
LAPD 올림픽 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20분쯤 709 아이롤로 스트릿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상을 입은 한 남성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이 도착하기 직전 용의자는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남성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갱단원으로 드러난 만큼 경찰은 지역 갱들간의 다툼으로 보고 용의자 검거 작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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