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회째를 맞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가
기존에 열렸던 가든그로브가 아닌 부에나 팍에서 개최됩니다.
OC 한인축제 위원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 30회 오렌지카운티 한인 축제가
최근 한인상권이 크게 성장한
부에나 팍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바뀐 행사장은 부에나팍 비치 블러버드 선상의
한남체인 건너편에 들러설 시온마켓 옆 샤핑몰로,
이 일대는 최근 200여개가 넘는 한인 업소가 밀집한 곳입니다.
오렌지카운티 축제 위원회는
장터부스를 2백여개 정도 유치하고
각종 전통음식을 홍보했던 것에서 벗어나
한국 중소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 변화를 줄 계획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 축제 위원회는 현재
축제 타이틀 공모도 받고 있습니다
축제 타이틀 공모 마감은 5월말까지,
웹사이트 ockoreanfestival.com 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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