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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서 천6백만불 어치 마약 발견, 15명 체포

박현경 기자 입력 04.25.2024 06:21 AM 수정 04.25.2024 08:13 AM 조회 2,333
남가주에서 대대적인 마약 단속이 이뤄지며 15명이 체포되고 천 6백만 달러 어치 불법 약물이 발견됐다.

리버사이드 경찰 등 수사당국 여러 곳이 연계해 지난해(2023년) 3월부터 시작해 올해(2024년) 4월까지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 펼친 이른바 ‘핫라인 블링’ 작전을 벌였다.

이 작전에서 당국은 메탐페타민 376파운드, 펜타닐 알약 60만개, 또다른 펜타닐 37.4파운드, 코카인 1.4킬로그램 그리고 총기류 7정을 발견하고 압수했다.

약물은 거리에서 판매될 때 약 천 6백만 달러 어치에 달한다고 리버사이드 경찰은 추산했다.

급습 작전으로 압수된 마약들로 인랜드 엠파이어는 물론 미 전역에 치명적인 펜타닐 천만 도스 이상이 유통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당국은 전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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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namicy 9일 전
    아이쿠 그러셧어요? 엘에이시는요? 아마 엘에이 시에 있는 노숙자들 마약 분량 공급하려면 거물이 따로 잇을텐데? 보여주기식 수사인겨? 역시 엘에이는 안되.. 정치인들이 가장 부패하고 모든 범죄를 허용하는 도시 시티오브 로스엔젤레스 !! 형량 무겁게 때리세요 뒷돈 받은게 너무많아서 솜방망이 처벌할건거는 알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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