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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램스 선수, 2명 무장 괴한들에 의해 강도 피해

주형석 기자 입력 10.21.2023 11:39 AM 조회 4,830
디마커스 로빈슨, 어제 새벽 LA 한 호텔에서 2인조 강도 습격받아
총 겨누고 다가온 강도들에 명품 시계 등 10만달러 이상 보석 빼앗겨
2인조 강도단, 보석 빼앗은 후 달아나.. 로빈슨, 다행히 부상당하지 않아
프로 풋볼, NFL의 LA 램스 선수가 강도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LAPD는 LA 램스 공격수인 Wide Receiver 디마커스 로빈슨이 어제(10월20일) 무장 강도단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LAPD에 따르면 어제 새벽 LA 시의 한 호텔에서 디마커스 로빈슨에게 무장한 괴한 2명이 다가갔다.

괴한들은 총을 들고 나타나 총구를 겨누고 금품을 요구했다.

LAPD는 디마커스 로빈슨이 총으로 위협하는 2인조 강도단에 명품 시계를 비롯한 각종 보석을 내줘야헸다고 전했다.

2인조 강도단은 명품 시계 등 보석을 빼앗아 그대로 달아났다.

LAPD는 디마커스 로빈슨이 명품 시계 등 보석을 강탈당해 약 10만달러가 넘는 재산상의 큰 손실을 입었지만 신체적으로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고 무사했다면서 총구가 겨눠진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했다고 평가했다.

LAPD는 수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 2인조 강도단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Information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29살인 디마커스 로빈슨은 Florida 대학 출신으로 2016년 KC 칲스에서 NFL에 데뷔해 2020년 수퍼볼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디마커스 로빈슨은 이번 오프 시즌에 LA 램스와 계약해 올시즌 처음으로 LA 램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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