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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다가오는데 여전히 더운 남가주..주말부터 서서히 기온 떨어져

이채원 기자 입력 10.16.2023 10:01 AM 수정 10.16.2023 11:46 AM 조회 6,339
가을이 찾아왔지만 남가주는 여전히 고온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에 따르면 LA다운타운은 이번 주 최고 기온이 80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9일에는 88도까지 오르다가 토요일인 21일부터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샌 퍼난도 밸리는 최고 기온이 90도 중반대를 보이면서 더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산타모니카와 같은 해안 지역은 일일 최고 기온이 80도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더위는 산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남가주 대부분 지역은 오는 19일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다가 이후 서서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10-15도 정도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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