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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국유림서 부자 용의자 인질극…생물학자 2명 무사 구조

[로컬뉴스] 07.21.2026
북가주 샤스타-트리니티 국유림에서 연구 중이던 연방 산림청 소속 생물학자 2명이 총기로 납치돼 약 15시간 동안 인질로 붙잡혔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검찰은 부자 관계인 용의자 2명을 연방 공무원 납치 혐의로 기소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조지프 헨릭슨(Joseph Henrichsen·49)과 아들 피닉스 헨릭슨(Phoenix Henrichsen·23)은 지난주 검부트 레이크 캠프장 인근에서 개구리 서식지를 조사하던 생물학자 2명을 총기로 위협해 손을 케이블 타이로 묶은 뒤 인근 트레일러로 끌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지프는 피해자 중 여성 연구원 1명을 산림청 차량에 태워 이동한 뒤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상관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기며 "연방 생물학자 2명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의자들은 피해자들을 수시간 동안 총기로 위협했으며, 경찰과 협상 과정에서는 수류탄을 갖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