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대법원이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하는 일부 주의 제도에 대해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우편투표 유권자 성향은 대체로 민주당에 유리한 것으로 여겨지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지속적으로 문제삼고 있다는 점에서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대법원은 오늘(29일) 공화당 전국위원회(RNC)와 미시시피주 공화당이 주 우편투표 관련법에 대해 지난 2024년 제기한 소송에서 재판관 9명 중 5명이 '연방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원고 측 주장을 기각했다. 현행 미시시피주법은 선거일까지 소인이 찍힌 우편투표는 선거일 이후 5근무일 안에 도착한 경우 유효표로 집계한다. 미시시피를 비롯한 14개 주와 워싱턴 DC가 이처럼 선거일까지 소인이 찍힌 경우 일정기간 유예를 허용하고 있으며
수만 명의 이민자를 상대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한 워싱턴주의 한 이민 전문 변호사가 허위 서류로 인도주의 비자를 신청한 의혹으로 소송과 조사를 받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라 로자노(Alexandra Lozano)는 의뢰인들의 동의 없이 가정폭력이나 인신매매 …
최근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CA 주민들은 오픈 등록 기간이 아니더라도 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alifornia)의 특별가입기간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출산이나 입양과 같은 중요한 삶의 변화가 발생한 경우 60일 이내 특별가입 자격이 주…
연방대법원이 오늘(29일) 자신이 패소한 성추행 사건의 판결을 재검토해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원고인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500만 달러(약 77억원)를 배상하도록 한 원심 판결이 그대로 유지됐다. …
LA 베니스 지역에서 두 살 딸을 구하려다 다리를 잃은 아버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던 스태너드(Jordan Stannard·38)는 몇 주 전 장을 본 뒤 두 살 딸을 가족 차량에 태우던 중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트럭을 발견했다. 그는 본능적으로 딸을 차량 안으로 밀어 넣고 자신…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로 수천 명의 직원이 백만장자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가주 고급 주택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이 가운데 약 400명은 보유 주식 가치가 1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 업계는 스페이스X 본사가 있는 사우스베…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북가주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26살 캐나다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몬터레이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24년 11월 25일 북가주 살리나스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용의자인 데빈 울프강은 온라인 게임상에서 피해 여성…
CA주에서 40대 남성이 헬스장에서 탈의한 여성들을 도촬한 혐의로 기소됐다.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올해 40살 카일 콤스는 1576 웨스트 브랜치 스트릿에 위치한 대형 헬스장 체인 ‘플래닛 피트니스’에서 여성 12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콤…
CA주에서 개발된 실험용 뇌 임플란트가 루게릭병(ALS)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워진 환자의 삶을 바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중증 마비 환자들의 의사소통과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기술은 UC데이비스와 브라운대, 매스 제너럴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