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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집값 줄줄이 떨어졌다..주택시장 본격 하락세?

[로컬뉴스] 09.09.2026
CA주 주요 도시에서 집값 하락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전국 주택시장도 전반적으로 식고 있다.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지난 8월 샌프란시스코의 평방피트당 매물가격은 1년 전보다 3.9% 떨어졌다. 전국 50대 대도시 가운데 네 번째로 큰 하락폭이다. 샌디에고도 같은 기간 2.7% 하락했다. 주택시장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높은 모기지 금리가 꼽힌다. 주택 구매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매도자들이 구매자를 잡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있다. 특히 팬데믹 당시 집값이 급등했던 지역은 매물이 늘면서 가격 조정폭도 커지고 있다.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오스틴으로 1년 새 8.1% 떨어졌다. 탬파는 5.6%, 멤피스는 4.1%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