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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렌트 사기 급증… 경찰 "집 보기 전 계약금 보내지 마세요"

[로컬뉴스] 07.20.2026
오렌지카운티 플라센티아 경찰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렌트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집을 구하는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 실제 매매 중인 주택 사진과 설명을 도용한 허위 임대 매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사기범들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임대료를 내세워 피해자를 유인한 뒤, 집을 보여주기도 전에 계약금이나 신청비를 벤모, 젤, 캐시앱, 가상화폐 등으로 먼저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또 집주인이 해외에 있거나 몸이 아프다며 직접 집을 보여줄 수 없다고 하거나, "지금 입금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계약된다"며 송금을 재촉하는 것도 대표적인 사기 수법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집을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절대 돈을 보내지 말고, 주소를 검색해 실제 매매 중인 주택인지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