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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25주년…LA 곳곳서 희생자 추모 물결

[로컬뉴스] 09.11.2026
9·11 테러 25주년…LA 곳곳서 희생자 추모 행사9·11 테러 발생 25주년을 맞아 오늘(11일) LA를 비롯한 남가주 곳곳에서 희생자와 당시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 경찰 등 응급요원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LA소방국(LAFD)은 오늘 프랭크 핫치킨 메모리얼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25회 9·11 추모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캐런 배스 LA시장과 제이미 무어 LA소방국장을 비롯해 짐 맥도넬 LA경찰국장, 로버트 루나 LA카운티 셰리프국장, 로버트 해리스 LA카운티 소방국 부국장 등 주요 공공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추모식에서는 순직 소방관을 기리는 전통적인 ‘10번의 종(10-Bells)’이 울렸고, 백파이프 연주와 헬리콥터 추모 비행도 이어졌습니다. 무어 소방국장은 특히 2001년 테러 직후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