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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 남가주 기온 ‘뚝’...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가능성

[로컬뉴스] 08.11.2026
이번 주 남가주에 평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에는 뇌우가, 해안가에는 높은 파도와 만조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내일(12일) 밤까지 앤텔롭밸리와 내륙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산악지역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50마일에 이르는 돌풍이 불 것으로 전망됐다. 낙뢰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성도 제기됐다. 기온은 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두꺼워진 해양성 구름층의 영향으로 크게 내려간다. 내일 상당수 지역 기온은 평년보다 5∼10도 떨어질 전망이다. 강한 해풍은 목요일까지 이어지면서 구름층이 남가주 밸리 지역 깊숙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