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대표적인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몰려드는 인파로, 올여름 극심한 혼잡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LA타임스가 오늘(18일) 보도했다. 국립공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2026년) 들어서만 이미 83만 6,000명 이상이 공원을 방문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10만 명이나 급증한 수치다. 공원 보호 단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그동안 방문객 수를 적절히 조절해 온 '사전 예약제'를 전면 폐지한 것이 이 같은 대규모 혼잡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토요일 요세미티 공원 내 주요 주차장은 아침 8시부터 이미 꽉 찼고,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한 차량들이 도로변에 줄지어 불법 주차를 감행했다. 밀려드는 인파에 공원 내부 셔틀버스는 정원을 초과해 운행됐으며, 방문객
LA시에서 세입자와 건물주 간의 주택 분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시 정부가 세입자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임대주택 100곳을 공개하는 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Top 100 Problem Rental Properties’라는 이름의 이번 시스템은 주택법 위반 사례가 많은 건물과 건물주 정보…
남가주 해안 인근 채널 아일랜드 국립공원의 산타 로사 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며 1만 에이커 이상을 태웠다. 연방 국립공원관리청(NPS)에 따르면, 산불은 지난주 금요일(15일) 오후 산타 로사 섬 남쪽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이후 점차 확산해 어제(17일) 기…
미 최대 자동차 시장 가운데 하나인 캘리포니아에서 하이브리드차 강세가 두드러지며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테슬라를 제치고 올해 1분기 판매 1위에 올랐다. 어제(17일) 캘리포니아신차딜러협회(CNCD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캘리포니아 신차 등록 대수는 41만6천여대로 …
이스트 LA에서 10대 소년이 총격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16일) 새벽 1시 15분쯤 6가와 프레이저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흉기를 이용한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1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