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보험사 CEO 살해 맨지오니, 법원서 유죄인정…종신형 위기

[로컬뉴스] 08.14.2026
대형 건강보험사의 최고경영자를 총격 살해해 건강보험업계에 대한 대중적 분노의 상징이 됐던 루이지 맨지오니가 오늘(14일) 연방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뉴욕 남부연방지검 등에 따르면 맨지오니는 오늘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출석해 2024년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브라이언 톰슨 CEO 살해 의도와 연관된 스토킹과 사이버 스토킹 등 연방 혐의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대신 맨지오니 측 변호인단은 다음 달 8일 예정된 뉴욕주 법원의 2급 살인 및 무기 소지 혐의 재판에 대해선 이번 유죄 인정을 사유로 기각 신청서를 제출했다. 맨지오니는 2024년 12월 4일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한 호텔 인근에서 권총으로 톰슨 CEO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체포 당시 그의 소지품에서는 보험사가 공익보다 이윤을 우선시한다고 비판하며 "이 기생충들은 당해도 싸다"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