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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메모리얼 데이 '대혼란' 우려

[로컬뉴스] 05.18.2026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대표적인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몰려드는 인파로, 올여름 극심한 혼잡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LA타임스가 오늘(18일) 보도했다.​ 국립공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2026년) 들어서만 이미 83만 6,000명 이상이 공원을 방문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10만 명이나 급증한 수치다. 공원 보호 단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그동안 방문객 수를 적절히 조절해 온 '사전 예약제'를 전면 폐지한 것이 이 같은 대규모 혼잡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토요일 요세미티 공원 내 주요 주차장은 아침 8시부터 이미 꽉 찼고,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한 차량들이 도로변에 줄지어 불법 주차를 감행했다. 밀려드는 인파에 공원 내부 셔틀버스는 정원을 초과해 운행됐으며,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