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항해 중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 확진 사례가 오늘(7일) 5건으로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제대로 대응하면 유행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까지 사망 3명을 포함한 8건이 보고됐고, 그중 5건이 한타바이러스로 확인됐다며 나머지 3건은 의심 사례라고 밝혔다. 전날 발표에선 발생 8건 중 확진 사례 3건이었는데 의심 사례 2건이 확진으로 판명된 것이다. 사망자는 지난달 11일과 26일, 이번달(5월) 2일 나왔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이번 한타바이러스는 중남미 지역에서 발견된 안데스 변종이라며 안데스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6주에 이를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 사례가 나올 가능성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 과장 광고 논란과 관련해 2억5천만 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에 나서면서 일부 아이폰 사용자들이 최대 95달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소송은 애플이 지난 20224년, 존재하지 않거나 준비되지 않은 AI 기반 시리(Siri) 기능을 광고해 소비자들이 …
오렌지카운티 터스틴 지역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여성이 유기견에게 18차례 물린 사건과 관련해 오렌지카운티가 45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피해자인 에밀리 먼커(Emily Moncur)는 지난 2023년 8월 OC Animal Care에서 입양 홍보용 사진 촬영 자원봉사를 하…
캘리포니아주에서 수십 년 전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대형 설치류 뉴트리아(nutria)가 다시 확산하면서 당국이 의도적 방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어제(6일) 과학 전문 매체, TCD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어류야생동물국(CDFW)은 최근 발견된 뉴트리아 개체들이 과거 남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이 고속 추격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혁신적인 검거 장비인 '그랩플러(Grappler)' 시스템을 캘리포니아주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그랩플러는 경찰 차량 앞범퍼에 장착되는 장비로, 추격 차량이 용의 차량 5피트 이내로 접근하…
LA 시의회가 이른바 '구실성(pretextual) 차량 검문', 즉 사소한 교통 위반을 이유로 한 경찰 단속 제한에 나섰다. 인종 차별적 단속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의 수사 관행에 제동을 걸겠다는 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LA 시의회는 어제(6일) 경미한 차량 장비 규정 …
LA시장 주요 후보 3명인 캐런 베스 LA시장과 니티아 라만 LA시의원, 그리고 리얼리티 TV스타 스펜서 프랫 후보가 시정 현안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NBC4와 텔레문도가 어제(6일) 공동 주최한 토론에서 최대 화두는 12명의 사망자와 수천 채의 주택 전소를 불러온 지난해(2025년)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노동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7일) 연방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4월 26∼5월 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보다 1만 건 늘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