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두 건의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했던 한국 국적자가 8년 만에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다. 연방수사국(FBI)과 샌타클라리타 카운티·오렌지 카운티 검찰, 경찰 등은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자 올해 31살 김명진 씨를 라오스에서 체포해 미국으로 인도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김씨는 2016년 6월 27일 CA 새너제이에서 한 남성에 대한 살인을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범은 원래 표적이 아닌 엉뚱한 사람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 그는 또 2018년 9월 5일에는 웨스트민스터에서 돈 문제로 다투던 친구 당시 26살 크리스토퍼 김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이후 해외로 도피했으나 라오스에 체류 중이던 최근 여행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스페인어 사용이 제한되는 장면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FIFA의 언어 운영 방침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어제(13일) 네덜란드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한 기자가 미드필더 프렝키 더용에게 스페인어로 질문했지만, FIFA 관계자가 …
남가주 해안 전역에 높은 파도와 강한 이안류 위험이 이어지면서 당국이 해변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늘(14일)부터내일(15일) 저녁까지 남가주 해안에는 '해변 위험 주의보(Beach Hazards Statement)'가 유지될 예정이다. 이번 영향으로 벤투라 카운티, 말…
LA 북동쪽에 위치한 액턴(Acton)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300에이커까지 번지며 인근 지역에 대피 명령과 경고가 내려졌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레몬 파이어(Lemon Fire)’는 어제 오후 2시 11분쯤 앤텔롭밸리 14번 프리웨이 북쪽과 페어블로섬 하이웨이 사이 언덕 지역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가 조고되는 가운데, 허모사비치 경찰국이 대대적인 특별 단속을 실시해 6명을 체포하고 34건의 범칙금을 부과했다. 허모사 경찰은 지난 12일 밤 월드컵 관련 축제와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시 전역에서 이른바 '최대 수준'의 집중 단속을 진행했다고 …
세리토스의 한 쇼핑센터 내 칙필레(Chick-fil-A) 매장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년이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오후 4시1분쯤 세리토스 18600 그리들리 로드에 위치한 칙필레 매장 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총상을 입은 …
오늘 새벽 파코이마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다중 차량 충돌 사고로 1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 새벽 3시 3시 30분쯤, 테라 벨라 스트릿 인근 북쪽 방면 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다. LA소방국은 피해자 1명이 현장에서 사망 판정…
생성형 AI가 대학 교육 현장에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AI를 활용한 과제 작성이 늘어나자 일부 대학에서는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과도한 단속과 억울한 오인 사례도 잇따르면서 학생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UCLA의 한 사회학 수업에서는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