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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직접 협상 가능성…곧 파키스탄서 회담 열릴 듯"

[로컬뉴스] 03.27.2026
미국과 이란이 전쟁 한 달 만에 종전을 위한 직접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로이터와 dpa에 따르면,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은 오늘(27일) 미국과 이란이 그동안 간접 접촉을 이어온 끝에 조만간 파키스탄에서 대면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바데풀 장관은 독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양측이 제3자를 통한 물밑 접촉을 진행해 왔으며, 직접 회담을 위한 준비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곧 파키스탄에서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의 간접 접촉을 “희망과 신뢰의 초기 신호”로 평가하면서, 양측이 초기 입장을 서면으로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도 자국을 통해 미국과 이란이 간접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