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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100도 찜통더위' 시작...산불 위험도 높아져

[로컬뉴스] 07.20.2026
남가주에 이번 주 후반부터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는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이르면 오는 22일부터 시작돼 다음 주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주민들에게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가장 더운 날은 오는 23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밴나이스 105도, 랭캐스터 106도, 산타클라리타 103도, 노스할리우드는 100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LA다운타운도 23일 최고기온이 91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밤에도 계곡 지역의 최저기온이 70도 안팎에 머물면서 더위가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폭염과 함께 내륙 지역의 산불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