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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전기충격 장갑’ 지급 추진 논란…최대 2천만 달러 투입

[로컬뉴스] 08.11.2026
ICE가 단속 요원들에게 접촉한 사람에게 전기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장갑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안보부가 지난 10일 공개한 공고에 따르면 ICE는 내년 3월까지 수천 개의 장비를 구매하는 데 최대 2천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해당 장비는 평소 일반 순찰용 장갑처럼 사용하지만, 요원이 스위치를 누른 뒤 상대방의 피부에 직접 접촉하면 통증을 유발하는 전기 자극이 전달된다. 제조사 측은 저항하는 사람을 짧은 시간 안에 통제하기 위한 장비라고 설명했다. 제조사는 어린이와 임신부, 노인, 장애인 등에게 장비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단순히 말로 항의하거나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에게 처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장비를 사용하는 요원은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2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