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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오늘 더위 절정..일부 지역 '100도 육박'

[로컬뉴스] 05.11.2026
남가주 전역에 화창하며 뜨거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1일) 일부 지역의 기온이 100도 가까이 치솟으며 이번 주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해안 안개층이 얇아지고 고기압의 영향이 강해지면서 내륙 밸리와 사막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늘 내륙 지역은 최고 99~100도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팜 스프링스와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이미 어제(10일)부터 90도를 훌쩍 넘어섰다. 반면 해안가 지역은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을 유지할 전망이다. 고온 건조한 날씨와 함께 습도가 6~15%까지 떨어지고, 산간과 사막 지역을 중심으로 시속 25~35마일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