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명의 이민자를 상대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한 워싱턴주의 한 이민 전문 변호사가 허위 서류로 인도주의 비자를 신청한 의혹으로 소송과 조사를 받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라 로자노(Alexandra Lozano)는 의뢰인들의 동의 없이 가정폭력이나 인신매매 피해를 조작해 비자를 신청하고, 거액의 수임료를 받은 뒤 의뢰인들을 추방 위험에 처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변호사 면허가 없는 직원들에게 사건을 맡기고, 의뢰인이 확인하지 않은 서류에 서명을 복제해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로자노가 운영하던 이민법률사무소 루스 델 카미노 리걸(Luz del Camino Legal)은 이달 문을 닫았으며, 그는 변호사 면허를 자진 반납했다. 다만 모든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워싱턴주 변호사협회는 로자노의 서명이 포함된 계류 중인 이민 사건이
LA 노숙자 서비스국 LAHSA가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오늘(29일) LAHSA는 연방 주택도시개발부가 LA 지역 연방 노숙자 기금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하자 이를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연방 주택도시개발부는 과거 재무…
남가주 쇼핑몰에서 차량이 레스토랑 야외 좌석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미 밸리 경찰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2시 30분쯤 51 티에라 레하다 로드에 위치한 레스토랑 ‘어베인 카페’ 야외 좌석으로 흰색 테슬라 차량이 돌진했다. 이 차량은 화단을 …
CA의 한 '안락사 없는(No-Kill)' 동물보호소에서 총상 흔적 등이 있는 개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CA주 훔볼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포르투나에 위치한 '미란다 구조 동물보호소' 부지를 며칠간 수색한 결과 개 사체 117구와 개 두개골 21개, 수…
7월 1일부터 연방 학자금 대출 제도가 달라지면서 일부 대출자의 상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이번 개편으로 신규 대출자는 선택할 수 있는 상환 방식이 기존보다 줄어들고, 대학원생과 학부모 대출 한도도 제한된다.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소득기반 상환 프로그램(SAVE)은…
최근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CA 주민들은 오픈 등록 기간이 아니더라도 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alifornia)의 특별가입기간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출산이나 입양과 같은 중요한 삶의 변화가 발생한 경우 60일 이내 특별가입 자격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