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연장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꺾고 1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복귀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은 스페인은 연장 후반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1대0으로 제압하며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 모두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맞섰다. 스페인은 라민 야말을 중심으로 먼저 공격의 활로를 찾았고,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앞세워 역습을 노렸지만 좀처럼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경기의 흐름은 스페인 쪽으로 기울었다.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빌드업과 강한 전방 압박이 이어졌고, 아르헨티나는 수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전반에는 슈팅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공격이 막혔고, 핵심 수비
볼드윈파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어제(19일) 밤 대형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주민 60명이 대피했다. 화재는 어제 저녁 8시 25분쯤 12828 이스트 라모나 블러바드에서 발생했다. LA카운티 소방국은 곧바로 2단계 대응에 들어갔고, 불길이 거세지자 저녁 9시 20분쯤 3단계 대…
잉글랜드가 어제(18일) 프랑스를 6대4로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월드컵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사카의 해트트릭과 벨링엄의 스포츠맨십이 화제가 됐다. 사카는 전반에만 두 …
지난해 1월 산불로 집을 잃었던 팰리세이즈 주민들이 새집을 지었지만 전기 공급이 늦어지면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abc7에 따르면, 퍼시픽 팰리세이즈 주민 잭 응우옌 가족은 22년간 살던 집이 산불로 전소된 뒤 최근 새 집을 완공하고 입주했지만, 아직 정상적인 전기 …
남가주 해변에 높은 파도와 강한 이안류가 예보된 가운데, 이번 주 후반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오늘(19일) 오후 5시부터 LA와 벤추라 카운티 남쪽 해변에 높은 파도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열대성 폭풍 '엘리다(Elida)'의 영향…
경매에 나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상징적인 검은색 가죽 재킷이 예상가의 16배에 달하는 가격에 낙찰됐다. 소더비는 지난 17일 마감된 경매에서 황 CEO의 친필 서명이 담긴 톰 포드 브랜드 가죽 재킷이 96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이는 소더비…
파사데나의 한 제과점에서 에어컨 실외기 구리선 절도 사건이 발생해 약 1만9천 달러의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파사데나 경찰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지난 16일 스윗 레드 피치 베이커리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약 4천 달러 상당의 구리선을 훔쳐 달아났다. 이 …
웨스트할리우드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파열 사고의 복구 작업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약 1천700만 갤런의 물이 쏟아진 이번 사고와 관련해 LADWP는 110년 된 상수도관의 파손 구간 교체를 완료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LADWP는 지난 16일 새벽 파열된 25피트 길이의 손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