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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엄포후 난타전 지속..호르무즈 해협 외교전 가열

[로컬뉴스] 04.03.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강도 높은 군사 압박을 이어가면서 중동 전역에서 충돌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은 어제(2일) 이란 수도 테헤란과 카라지를 잇는 고속도로의 B1 교량을 공습했으며, 이란 현지 언론은 최소 8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합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추가 공격을 시사했고, “다음은 다리, 그다음은 발전소”라고 밝혀 주요 인프라를 겨냥한 공세 확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이란은 즉각 보복에 나서 요르단과 바레인 내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고, 이스라엘과 쿠웨이트에서도 미사일 및 드론 대응이 이어졌다. 쿠웨이트 미나 알아흐마디 정유소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란은 자국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