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의 한 항공부품 제조시설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저장탱크 사고가 나흘째 이어지며, 대규모 주민 대피와 비상사태 선포, 집단소송 움직임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누출 사고는 지난 21일 오후 3시쯤 가든그로브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GKN Aerospace 시설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누출 물질이 아크릴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고인화성 액체 '메틸 메타크릴레이트'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저장탱크는 3만4천 갤런 규모로, 내부에는 메틸 메타크릴레이트 약 6천~7천 갤런이 저장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현재 탱크 과열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탱크 균열에 따른 대규모 화학물질 유출이나 열폭주에 의한 폭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당국은 사고
미 자동차 경주 나스카(NASCAR)의 슈퍼스타 카일 부시가 41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CNN 등에 따르면, 부시의 가족과 소속팀인 리처드 차일드리스 레이싱은 어제(23일) 그의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부시 가족은 앞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카일 부시가 심…
가든그로브 화학물질 저장탱크 사고로 대규모 대피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피 주민들을 대리한 변호인단이 시설 운영업체인 GKN Aerospace의 관리 부실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집단소송을 주도하고 있는 X-Law Group의 필리포 마르키노 대표 변호사는 오늘(25일) KTLA와…
LAPD가 지난달 이스트 LA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 사건의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다. 사건은 지난 4월 8일 오전 9시50분쯤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경찰은 도난 신고된 BMW 차량을 발견하고 운전자 검문을 시도하던 중 추격전을 벌였다. 경찰은 BMW 차량이 5번 프리웨이 방향으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