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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직원, 고객 당첨 복권 슬쩍…2,700달러 당첨금 노려

[로컬뉴스] 06.26.2026
월마트 직원이 고객의 2,700달러짜리 당첨 복권을 몰래 챙긴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 14일 플로리다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발생했다. 피해 남성은 2,700달러에 당첨된 복권을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직원은 매장에서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라며 다른 곳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안내 영수증을 건넸지만, 당첨 복권은 돌려주지 않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피해자가 다시 매장을 찾았지만, 복권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매장 관리자는 CCTV를 확인한 결과 직원이 당첨 복권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장면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직원은 관리자에게 전달하려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차량에서 회수한 복권이 피해자의 것임을 확인한 뒤 중절도 혐의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