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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폭염 한풀 꺾여...이번주 비교적 선선

[로컬뉴스] 09.13.2026
연일 남가주를 달궜던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이번 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 수준 또는 그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남가주에 자리 잡았던 고기압 세력이 약해지고 해안에서 내륙으로 부는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특히 지난주까지 이어졌던 덥고 습한 공기도 빠져나가면서 LA 일대는 오늘(13일)부터 적어도 오는 16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해안과 인근 지역에는 아침 시간대 낮은 구름과 안개가 다시 나타나고 있으며, 낮에는 대부분 걷히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LA와 오렌지카운티는 이번주 낮 기온이 주로 70도 후반에서 80도 초반에 머물며 최근 폭염 때보다 한층 선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밸리와 인랜드 엠파이어 역시 최근보다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