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6월 넷째 주 - 종북세력- 양준용고문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6.20.2012 13:31:58  |  조회수: 213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오는 월요일은 6.25 한국 전쟁 발발 62년이 되는 날입니다. 1950 6월 25 일요일 새벽 4시에 한반도를 지나는 북위 38도선 이북을 점유하고 있던 북한의 조선인민군이 중국의 모택동과 소련의 스탈린의 지원을 받아 38도선을 넘어 이남의 대한민국을 남침함으로써 발발한 전쟁이 바로 6.25 한국전쟁입니다. 그러나 요즘 국회에 까지 진출한 종북세력들은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주장을 하는가 하면, 서슴지 않고 노골적인 주체사상 선전에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6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6.25 한국전쟁 62주년을 맞아 한국의 근본을 뒤흔들고 있는 종북세력의 실체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저희 라디오코리아 양준용 고문을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주 한국의 TV조선에서 두 시간에 걸쳐 방송된 KAL 폭파범 김현희의 인터뷰를 인터넷을 통해 시청했습니다. 1987, 88올림픽을 앞두고 바그다드에서 115명의 한국인 노동자와 승무원을 싣고 귀국하던 대한항공기가 버마 상공에서 폭발,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지 올해가 25주년 되는 해여서 만들어진 인터뷰였습니다만,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북문제와 연결해 시청하는 저로서는 무척이나 착잡한 마음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 tv.chosun.com으로 들어가셔서 다시 보기를 통해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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