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융자 칼럼

Kevin Oh

Sr. Loan Officer, M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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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값은 거품인가?

글쓴이: Chang Oh  |  등록일: 03.15.2022 16:46:44  |  조회수: 4991

요즈음 주변의 손님 그리고 부동산 파트너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 하나는 현재의 집값은 거품이고 버블이 터지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매물이 마켓에 나오고 불과 몇일 안에 Offer Close 되고, 1 – 2 주안에 에스크로로 넘어갑니다.  가격은 최소10% 이상 Over Asking가격으로 결정됩니다.

 

부동산 가격은 올해에만 여전히 자리 숫자로 오르고 있습니다. 매물의 지난 10년간의 가격 추이를 보고 지금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보는 것은 현기증이 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모든 미국 달러의 40% 지난 2년간 인쇄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풀려진 달러는 어딘가로 가야하고 지난 년간의 인플레이션 효과의 대부분은 높은 주택 가격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당신은 이미 올라버린 물건 가격이 갑자기 여러 곳에서 싸게 거라고 믿습니까?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요즘 패스트푸드 상점에서 초급 직원을 구하는 광고를 시간당 $17 Sign-on 보너스 $500 쉽게 봅니다. 우리는 가격과 임금이 오르고 있다는 것을 있습니다.

 

우리는 주거 비용에 대해서도 같은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저는 유명한 Disney Movie 만드는 회사의 변호사를 위해 주택융자를 해준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경력에 비교해서 시점에서 생각했던 보다 40% 이상 벌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높은 임금은 자연스럽게 높은 주거 비용으로 이어집니다.


미국 전역에서 2010 이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과는 반대로 판매 가능한 주택 수는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주택 공급은 적고 많은 주택 수요가 시장에 진입하면 주택 가격은 계속 상승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늘어난 실수요 그리고 부족한 공급, 시중에 늘어난 유통화폐, 수세기 만에 가장 낮은 이자율 여러 요인으로 인해서 주택 가격은 최근 2년간 급등할 수밖에 없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요소들이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면 일정부분 과열은 가라앉을 있지만 가격 상승은 수그러들기가 쉽지 않을 같습니다.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과정은 쉽고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요즈음 같은 유례없는 셀러 마켓에서는 충분한 다운페이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Appraisal Gap으로 인해서 예상치 않았던 Closing cost 발생할 있습니다.

 

시장에는 어느때보다 변동성과 위험이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현금보다는 실물을 보유하는 바람직하고 본인의 주거주 목적의 주택이라면 렌트 시세와 비교해서 지불되어야 모기지가 본인에게 유리한지 여부를 향후 10년에서 30년후를 가정해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집값이 거품인지 아닌지 보다는 실제적으로 본인의 재정 상황에서 어떤 규모의 주택을 구입 가능한지를 고민하는 현명합니다. 렌트로 매달 지출하는 돈은 그냥 없어지고 세금에 대한 아무런 혜택도 없지만 모기지 원금을 상환해 나가면 본인의 자산이 늘어나고 매년 세금 혜택도 받을 있습니다.

 

요즈음처럼 서서히 이자율도 오르고 집값도 오르는 상황에서는 정확하게 본인의 수입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의 주택을 찾는 적당한지를 미리 알아보고 Pre-approval letter 받은 후에 집을 찾는 순서이고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귀하 또는 귀하의 고객이 모기지 사전 승인에 대한 질문이 있거나 주택 구입 혹은 재융자를 고려 중이라면 라이센스가 있는 모기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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