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이야기

진 최

진 발레스쿨 원장

  • 한국 무용교사협회 미지부 회장 미주예총이사
  • 한미무용연합회장

446. LA 한인히 문화의 샘터 " 가슴 설레는 생활 문학 ‘디카시 "

글쓴이: 발레리나  |  등록일: 04.09.2026 19:39:10  |  조회수: 33

101. 가슴 설레는 생활 문학 ‘디카시’


LA 한인회‘문화의 샘터’ 소개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1962년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동포들의 권익
보호·교육·문화 진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왔습니다. ‘문화의 샘터’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열리는 대표 온라인 문화예술 강좌로, 지금까지 101회를 이어오며 한인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예술을 통한 배움과 치유, 그리고 성장을 함께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101회 강좌는 이번 101회 강좌는 ‘디카시’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를 통해,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순간을 다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은 감정과 이야기를 예술로 길어 올리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가장 친숙한 도구로 포착한 한 장의 이미지에 짧지만 깊은 문장을
더해,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나누는 이번 강좌는 창작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음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술을 통해 연결되고, 사진과
언어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강사 : 오연희(Yeon Hee Lee) 시인


약력
2002~2007 미주 중앙일보 통신원 및 교육칼럼집필
<저서>
시집 : 『호흡하는 것들은 모두 빛이다』 『꽃』 『오늘도 소풍』
산문집: 『시차 속으로』 『길치 인생을 위한 우회로』
디카시집: 『이 순간』 『묵음의 빛』
<수상>
시와정신 해외시인상, 해외문학상 대상, 미주 윤동주문학상 특별상,
코위너 디카시 공모전 대상, 한국디카시 계관시인상, 해외풀꽃시인상


<활동>
전)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현)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디카시AI아트코칭지도사 1급
계간한국디카시, 세계디카시 편집위원
디카시 강의 한 단체: 굿핸즈 시창작교실, 사우스베이 글사랑,
KoAm 사진동호회, 한국디카시인협회LA, 하와이한인문인협회


■ 강의 내용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양식인 ‘디카시'는 누구나 손에 든 스마트폰을 도구로 삼아
일상의 감동을 즉각적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생활 문학'입니다. 이번 강좌는 시
쓰기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분들에게 문학의 문턱을 낮추고, 렌즈를 통해 세상을
재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단순히 사진을 찍는 법을 넘어, 익숙한 풍경 속에서 낯선 시적 의미를
찾아내는 '시인의 눈'을 갖는 법을 다룹니다. 또한, 장황한 설명보다는 절제된 언어와
영상이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강렬한 울림을 탐구하며, 실습과 합평을 통해 나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작품을 완성해 나갑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카시 공모전의 흐름과 수상작 분석을 통해
현대 문학의 트렌드를 익히고, 이민 사회의 독특한 풍경을 우리만의 서정으로 담아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슴 설레는 창작의 기쁨을 통해 일상을 특별한 예술로
변모시키고 싶은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경희 시인 ( 시 . 사진. 발레 연극) 콜라보 작품소개


“ 나를 비추는 것은 언제나 하늘이였다. ”

이번 101회 ‘문화의 샘터’ 강좌에서는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하나의 실험이자,
창작의 본질을 다시 묻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집니다.
오는 2월 28일 3·1절 기념 전야제 무대에서 발표되는 이경희 시인의 콜라보레이션
실험 작품은 발레·시·사진·연극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융합 창작입니다. 장르의 경계가
분명했던 예술의 세계에서, 서로 다른 표현 방식이 만나 새로운 언어를 탄생시키는
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창작이란 언제나 이미 존재하는 형식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이름 붙여지지
않은 길을 향해 나아가는 일입니다.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는 아방가르드의 정신은
익숙함을 벗어나 낯선 가능성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그 용기는
나이와 시대를 초월해 예술가를 움직이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기도 합니다.


이경희 시인, 81세.


긴 세월 예술과 함께해 온 한 창작자는 여전히 새로운 형식을 향해 자신을 열어
놓습니다. 몸의 움직임이 시가 되고, 사진이 기억이 되며, 연극적 서사가 시간의 결을
따라 흐르는 이 작품은 단순한 장르의 결합을 넘어 ‘예술은 어떻게 서로를 비추고
확장되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디카시가 포착하는 찰나의 이미지와 언어처럼, 무대
위에서도 순간과 순간이 겹쳐지며 하나의 서정적 공간을 형성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경희 시인이 직접 무대 구상과 창작의 배경, 그리고 네 가지 예술이
어떻게 하나의 서사로 엮여 가는지를 들려줍니다. 이어 3·1절 기념 전야제에서 선보일
작품의 주요 장면을 담은 3분 영상을 상영합니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장르가
태어나는 현장을 미리 마주하고, 예술이 어떻게 삶과 시간, 그리고 기억을 품어내는지
체험하게 됩니다.
예술은 완성된 형태로 존재하기보다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화하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실험은 낯설지만, 그 낯섦 속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이 태어납니다. 이번 시간은 한
예술가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창작을 향한 아방가르드적 정신이 어떻게 오늘의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지를 함께 바라보는 자리입니다.
장르를 넘어, 세대를 넘어, 삶과 예술이 서로를 비추는 이 특별한 만남이 우리 모두에게
또 하나의 창작적 영감을 건네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youtube.com/kaflatv
• 문의: 323-732-0700

강좌진행 및 코디네이터:

LA 한인회 문화 예술
분과위원장 (Jean Choi)
TEL: 323- 428-4429
koaballet@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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