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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s day[미국의 아버지의 날] 아빠!힘내세요!

글쓴이: 허정1  |  등록일: 06.21.2020 00:56:16  |  조회수: 1277
Father's day[미국의 아버지의 날] 아빠!힘내세요!
내일(6월18일)은 (Father’s day) 곧 ‘아버지의 날’이다.

한국에서는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기념하다가
1973년 부터는 어머니, 아버지 모두를 기리는 ‘어버이 날’로 이름을 바꿨다.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일요일은 ‘어머니의 날’
6월 셋째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이라는 식으로 따로 기념하고 있다.

아버지날의 기원은 미국 소노라도드라는 사람의
아이디어로 1910년 처음 시작되었다.

어머니날 교회에서 어머니의 은혜에 대한 설교를 듣던 소노라는
아내를 잃고 혼자 힘으로 자녀들을 성실하게 키워낸 아버지를 떠올렸다.

그래서 6월, 아버지의 생일에 그를 기념하는 ‘아버지의 날’ 행사를 치렀다.

이렇게 발단이 된 아버지의 날은 1972년 닉슨 대통령 시절에
국가적인 기념일로 선포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오월의 어머니날은 전화통화 숫자가 가장 많은 날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런데 수신자 부담, 콜렉트 콜의 숫자는 아버지 날이 가장 많다고 한다.

프랑스 속담에 ‘아버지는 자연이 선물한 금고’라는 속담이 있다.
‘아버지는 지갑 속에 지폐 대신에 자녀의 사진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는 말도 있다.

자식이 생기면 지갑속의 현금은 탈탈 털리고,

가족을 위해서 끝없이 돈을 벌어다 줘야 하는 화수분 같은
존재인 아버지, 내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콜랙트 콜이라도 좋으니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사랑 한다’고 말 해보자.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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