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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016 뉴햄프셔 예비선거, No 엘니뇨, 서류파기 라본지 전 시의원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09.2016 11:55:48  |  조회수: 84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미국 대선에서 100년 전통으로 가장 먼저 투표하는 뉴햄프셔의 예비선거가 오늘 오전부터 주전역 에서 시작돼 유권자들이 공화, 민주 양당의 대통령 후보들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후보의 승리가 유력한 가운데 누가 2위를 차지하고 1~2위간 얼마나 격차가 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력한 엘니뇨가 남가주를 강타해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지난 1월엔 단 사흘 동안만 비가 내리는 등, 겨우내내 고온과 함께 햇빛 쨍쨍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최고 기온이 90도 가까이 올라간다는 예보인데, 엘니뇨가 결국 남가주를 비껴가는 것일까요?


LA 4지구 시의원으로 당선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데니빗 류 의원이 지난 14년 동안 같은 지역에서 활약한 탐 라본지 전의원으로부터 아무런 서류나 기록을 인계받지 못해 업무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LA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2 9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출연자

스티븐 김 변호사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문선영 문화평론가

주형석, 김혜정, 문지혜 보도국 기자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 이제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저는 내일 오후 3 10분에 다시 돌아옵니다. 잠시 후엔 민성희씨가 진행하는 정보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편안한 저녁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사포커스1540은 열려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을 들으시면서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카톡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는 radiokorea15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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