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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016 UCLA 총격, 반기문 이한, 박근혜 아프리카순방, 리수용 시진핑만나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6.01.2016 11:10:08  |  조회수: 448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오늘 아침 UCLA 캠퍼스에서 총격으로 2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찰리 LA 경찰국장은 "이번 사건은 용의자가 총격 살인을 저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 총격' 사건으로 규정한" 밝히면서, "사망한 명은 모두 남성이며, 가운데 명이 총격 용의자"라며 "현재 대학 캠퍼스는 안전하다"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일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떠났습니다. “폭넓은 인지도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현실정치 경험없어 한계라는 부정적인 평가로 나뉘는 가운데 여당의 대선 후보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자신의 별명인 기름장어처럼, 정글이라고 불리우는 한국 정치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제 발표된 MBC·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에선 반 총장이 31.6% 1, 문재인 16.2% 2, 안철수 11%로 지지율이 각각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치고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청와대는 북핵 공조 면에서 큰 성과가 있었고, 또 수행 경제 사절단이 약 7천만달러의 실질 성과를 창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만, 다수가 된 야권에선 거부권 행사가 꼼수라면서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정운호 게이트', '어버이연합 의혹', '백남기 사건' 등의 청문회 개최에 합의하면서 전면전을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을 전격 방문 중인 북한의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남에 따라 꽁꽁 얼어붙은 북중 관계가 '기로' 습니. 양측은 이번 접촉에서 이구동성으로 '관계복원' 강조하고 나섰으나 핵심 쟁점인 북핵문제와 관련해서는 진전이 없어 전반적인 북중관계가 상승기류를 탈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6 1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하기환 전 LA한인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이정은김혜진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씨가 진행하는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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