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06-10-2016 한미동포재단 내분, 알리 장례식거행, 유로2016 개막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6.10.2016 14:29:17  |  조회수: 468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지난 24일 시사포커스는 LA한인회관을 관리하는 한미동포재단 내분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단체들이 건물 등 공공자산을 법원에 위탁 관리하자는 방안을 제의한 내용을 제임스 안 LA한인회장과 로라전 수석부회장을 모시고 들어보았습니다. 그러나 법정 공방을 벌여 온 상대방 측인 한미동포재단의 윤성훈 이사장 측은 당시 방송 출연을 거절한 가운데 이러한 제의를 일축하고, 법원의 판결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오늘은 윤성훈 이사장을 직접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타계한 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의 장례식이 오늘 거행됐습니다. 고향인 켄터키 루이빌의 장지에 묻히러 가는 길에 열린 노제에 10 의 인파가 몰려 영웅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6 시작됐습니다. 개최국 프랑스는 잠시 전 스타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루마니아와 개막전을 치렀는데, 2:1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축구장이 민간인 테러의 목표물이 있다는 우려가 극명히 드러나면서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어 경기장마다 관중들 역시 긴장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6 10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윤성훈 한미재단 이사장

김재권 한미재단 부이사장

주형석 기자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이정은김혜진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씨가 진행하는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알림방

전체: 596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