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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2016 오바마 히로시마 방문, 금리오를듯, 트럼프 대선후보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5.27.2016 11:36:50  |  조회수: 416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올해 6월이나 7월에 최소한 한번, 많으면 12월까지 포함해 두번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닛 옐런 FRB의장은 오늘 “미국 경제와 고용시장이 계속 강화된다면 앞으로 다가오는 수개월안에 금리를 인상하는게 적절하다고 본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올해에 언제, 몇번이나 금리를 올리게 될지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고, 신중하고도 점진적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지킬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원폭 투하 후 71년만에 피폭지 히로시마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2009년 프라하에서 주창한 '핵무기 없는 세계'를 또 한번 외쳤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히로시마 주민들 뿐 아니라 일본인들이 바라는 방문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쟁 가해자이지만, 원폭 피해자 이미지로 면죄부를 얻으려는 일본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일 군사동맹이 아쉬운 미국의 속내 때문에 우리들은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됐습니다. FOX 뉴스에선 존 F 케네디 암살사건 이후로 가장 큰 사건이라고 보도했고, 영국의 가디언은  Impossible, unthinkable and now inevitable”, 불가능했고, 상상할 수도 없었지만,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선거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7월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중도층을 끌어안을 수 있는 선거 전략을 가동하면서 본선에 대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인 공화당원들을 모시고 도널드 트럼프를 이야기합니다.


5 27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 그리고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하기환 전 LA한인회장

미셸 스틸 박 O/C 카운티 수퍼바이저

로렌스 한 상공회의소 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이제은김혜진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다음 주 월요일은 메모리얼데이입니다. 시사포커스는 하루 쉬고, 류현진 선수의 마이너 리그 재활 경기, 그리고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를 중계해 드립니다. 오랜만의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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