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 방송시간 (토∼일) 10:00 am ∼ 12:00 pm
  • 진행 승기선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행복한 아침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난 괞찮아. 화이팅 하자 !!

글쓴이: mamaleon  |  등록일: 02.04.2021 09:40:57  |  조회수: 1346
굿모닝 입니다 기선님
그리고 행복한 아침 을 청취 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아침 입니다.
일주일 동안 잘들  계셨죠?
날씨가 꾸물꾸물 했다가 조금은 해가 났다가  왜 이리 변덕스러운지요. 그쵸?
그래도  감사 하며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벌써 2월  이네요

2월의 꽃  희망찬 청춘의상징  " 크로커스와이리스 " 추위로 꽁꽁언 땅을 뚫고 앙증맞은 꽃을 화려하게 피워내는 예쁜 노란 색 보라색 하얀색  한아름 역어 여러분 각 가정 가정에 바람차에 실어  딜리버리 나갑니다.
 
토요일 오늘은 둘째 손주 6살 생일 입니다.
뭐 있나요 미역국에 갈비. 잡채면 최고죠.  몸이 아프고 일주일 동안 힘들어 기운은 없어도 손주들 보면 원동력이 생기고, 아퍼서 슬픈 마음이 치료되는 느낌 입니다.

라디오코리아 32주년 이벤트에 당첨된 어느분의 글을 보니  ( 면연력 주사 ) 비교해서 말을 했더라구요.
공감해요 라코에서 만나 함께 채팅하고 소통 하면서  위로 받고 도란도란 얘기 하다 보면 행복 영양제가 제 몸으로 서서히 전달되는 느낌? 그래서 힘이나고 행복해 집니다.

지난 일요일 저녁먹고 급체를 했어요 ( 동네방네 다 소문 내고 있네요 ㅋㅋ)
계속 침 맞고 약 먹고는 있지만 아직 회복이 잘 안되고 있네요.  나이들면서 점점 왜 이리 고장이 자주 나는지 말이죠.
40때 까지는 병이 뭔지 약이 뭔지 모르고 살다가 그래도 50대는 타이네놀이 만병 통치약 이였는데 이제 60이 넘으니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먹는 약도 늘어나고  예전에  연세드신 분들 한테 듣던 말 그대로  종합병원 이네요. ㅎㅎ

여러분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 합시다. 
 승기선님의  행복한 아침과 함께 하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구요. 약속..

신청곡  ( 임태경 ) 날개
허영란님의 노래지만  다른분 노래도 한번 들어보면 어떨까 해서요.
우리 함께 들어봐요 그리고 지지게 피고 날개도  활짝 펴서 이 세상 한번 날아봅시다 . 날아 보자구요  까짓꺼.

홧팅 !!
행복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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