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on 이 아니고 Barrell 당 $40 밑으로 떨어진 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캘리포니아 기름값은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왜냐하면,
캘리포니아는 정유회사와 정치인들의 관계가 끈끈하기 때문에 기름값이 미국에 있는 주 중에 가장 비싼것 입니다.
아무리 파워있는 기관이나 개인이 있다 하더라도 대를 걸쳐온 정경유착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수 있지 못할거 같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유소에서 펌프할때 우리들은 다른 어떤 주보다 세금이 많이 부과되어 높은 기름값을 지불하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도시의 도로들은 형편없기 짝이 없고 부실한 행정때문에 각종 티켓과 벌금이 터무니 없이 높이 올라가지만 힘없는 서민들은 당하고 살수 밖에 없습니다.
베럴당 120 달러일 때, 캘리포니아 개스 가격이 $4.50 정도 갔습니다.
지금 정상적이라면 2불 아래에 있어야 하는데...
정유회사, 청소한다고 시설 세우면 개스값 올라서 서민들이 정유회사 청소해주고 정유시설 고장나면 개스값 올라서 서민들이 정유시설 고쳐주는 꼴입니다.
더 골때리는 것은 하와이에서 사용하는 기름 전부가 캘리포니아에서 싣고가는데 캘리포니아 기름값이 하와이와 거의 비슷하다는 사실입니다.
캘리포니아 기름값이 떨어지면 정유회사는 타주로 수출을 해서 물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캘리포니아 기름값을 높게 유지합니다. ㄱ ㅐ ㅈ ㅏ 슥 들
맞소,겔런이 아니고,베럴이지.
그것이 정치인들과 결탁된 경제인들의 하는 짓들이지요.
딱 첨에는 정유시설에 문제가 있어서 아직 못 내리느니 어쩌고 핑게거리를
데더니 시간이 늘어지면서는 그런 핑게도 없지요.
그냥 날로 서민들 피 빨아먹자는 거지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악귀같은 재벌놈들이 하는 짓들은 상통하는군요.
정유회사들이 요금 올릴려고 파업하고 그러자나요 그러면서 충분히 공급히 못되어져서 요금올리고요. 짜고 치는 포커죠.. 그래도 제가 사는 지역은 그나마 2불대라 살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