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교통사고 직후 기본 행동 요령 8가지

교통 사고란 예고 없이 누구에게라도 찾아오죠. 하지만 누구도 환영하지는 않죠. 그만큼 사고는 반갑지 않은, 초대 받지 않은 손님입니다.
그러나 미리 사고 당했을 때 행동 요령을 준비하고 있다면, 사고에 따른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교통 사고 신고부터 보험사 연락까지, 사고 직후 행동 요령을 바로 실천에 옮기면 사고 현장을 더 빨리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Egmcartech.com 에서 소개한 교통 사고 직후 취해야 할 8가지 기본 행동을 옮겨봅니다.
 
    차를 옆으로 옮긴다: 가능하다면, 차를 갓길로 옮겨서 다른 차들의 흐름에서 피하세요. 비상등을 키고 응급 삼각대 등을 설치해 다른 운전자에게 본인이 보이도록 조치하세요.

    부상 여부부터 체크하세요: 교통 사고 직후 본인과 동승자의 부상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부상자가 있다면, 바로 911에 전화 걸어 앰뷸런스를 부르세요. 만일을 대비해 차에 응급약 상자를 갖고 다니면 좋겠죠.

    경찰을 부르세요: 항상 경찰에 전화해 교통 사고 신고를 하세요. 경찰이 사고 현장에 출동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상대편 운전자와 인적사항 등을 주고 받고, 증인을 찾고, 상세 사고 내용을 정리하세요. 경찰이 진술서를 받을 때까지 사고 현장에 머무르면서, 진술서를 받아간 경찰의 이름도 반드시 기록해두세요.

    정보 교환: 사고에 관련된 다른 차의 운전자와 정보를 교환하세요. 상대방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차 등록판 번호, 운전면허 번호, 차 고유 식별 번호(vehicle identification number, VIN), 보험회사 명의, 자동차 보험 번호 를 다 적으세요. 차량의 제조사와 모델도 알아두세요.

    잘못을 시인하지 마세요: 사고 후, 상대 운전자에게 과실을 시인하지 마세요. 또한 상대방과 사고의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지 마세요. 이런 건 경찰과 본인의 보험사와 얘기해야 합니다. 본인의 보험사가 모든 사고 당사자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이용해 사고의 원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목격자를 찾으세요: 가능하다면, 사고 목격자를 찾으세요. 그리고 그들의 이름과 연락처를 받으세요. 경찰이 목격자의 진술을 듣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고를 문서화하세요: 사고 직후 기억할 수 잇는 모든 구체적 내용을 메모하세요. 사고 시간 등이 포함되죠. 그런 정보는 나중에 기억할려면 어렵습니다. 또한 셀폰이나 카메라로 사고 현장을 사진으로 찍으세요. 이 때 사고 차 모두와 차에 피해 부분이 나오도록 찍으세요. 사진을 찍을 때, 사고 차 모두의 번호판이 나오도록 하세요.

    보험사에 연락하세요: 사고가 가벼운 접촉이든 심각한 것이든 상관 없이, 사고는 본인의 보험사에 알리는 게 좋습니다. 피해액에 따라, 차 수리를 본인 부담으로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설령 본인 돈으로 처리한다고 해도, 보험사에 연락해서 사고 상황을 설명하면 상대방이 정직하지 못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