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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보다 더 친환경적인 전기차 기아 EV9..17일 공개

사진=기아 EV9 외관, 내부

기아가 선보일 '더 기아 콘셉트 EV9'은 보다 진보한 전기차(EV)로 예상된다. 기아의 순수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큰 SUV 차량으로 꼽히는 EV9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는 오는 17일 미국에서 열리는 '오토모빌리티 LA'에서 EV9을 최초 공개한다. 오토모빌리티 LA는 LA 오토쇼의 전야제로 열리는 산업전시회다. 기아는 오토쇼를 앞두고 EV9의 외관을 일부 공개했다.

EV9은 기아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실현에 대한 회사의 강한 의지를 상징하는 차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바다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소재를 활용해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카림 하빕 기아 수석 디자이너는 "EV9의 바닥부에는 바다에서 건진 폐어망을 사용했고, 좌석 시트에는 재활용된 폐플라스틱 병과 양털 섬유를 혼합해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앞으로 생태계를 위해 모든 차량에서 동물 가죽 사용을 완전히 폐지키로 했다. 콘셉트카인 EV9은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비건 가죽을 내장재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기아는 단순히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순수전기차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생태계 전반에 걸친 친환경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EV9은 친환경에 대한 기아의 의지와 철학을 담은 콘셉트카가 될 전망이다.

한편 EV9은 2023년 양산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제원과 항속거리는 오는 17일 오토모빌리티 LA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 Daum 블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