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의 즐거움은 매우 주관적인 척도로 각자 다른 사람들에게 서로 다른 것을 의미해서 하나로 규정짓기에 힘이 듭니다.
경험으로 볼 때, 매우 파워풀한 엔진을 갖고 있고 빨리 가속할 수 있는 차라고해도 핸들링이 민첩하지 않다면 운전이 즐거울 수 없겠지요.
따라서 운전의 재미는 핸들링 반응, 사운드 그리고 흡족한 동력전달과 같은 요인들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컨수머리포트에서는 운전하기에 재미있는 차를 찾아내기 위해 첫번째로 각 차의 핸들링, 스티어링 감도 그리고 차체 컨트롤 평점을 살펴보았네요.
다음으로 가속도를 보았는데 요즘 대부분의 차들은 충분한 동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밀투표를 통해 테스터들이 사운드를 포함한 규정짓기 모호한 주관적인 즐거움의 정도를 포착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위의 단계를 통해 컨수머리포트에서 선정한 운전하기에 가장 재미있는 차와 재미없는 차입니다.
Category |
Most fun |
Least fun |
Sports coup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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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sters & convertib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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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le c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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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sedans |
Infiniti M37, Jaguar XJ, Audi A6, Porsche Panamera,Tesla Model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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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ed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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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 subcompact c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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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SUVs |
Mini Cooper Countryman, Nissan Juke, Volkswagen Tiguan, BMW X1, Ford Esca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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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sized SUV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