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구체적인 금액을 밝히지 않은 반면에 First Element사는 캘리포니아주 에너지자원 위원회(California Energy Commission, CEC)로부터 기존의 주유소자리에 위치하고 누구든 쉽게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거리가 적당히 떨어져 있는 19개의 충전소를 짓기위한 2천 760 만 달러 보조금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총 28개의 새로운 충전소의 전개를 위해 4천7백만 달러를 승인했습니다. 게다가, 토요타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샌 라몬(San Ramon)에 있는 토요타 소유의 부동산에 충전소를 짓기위해서 독일의 린데(Linde)사에 맡길 예정입니다.
연료를 가득채워 300 마일 거리를 갈 수 있게 하는 것과 연료전지 세단의 5분 충전시간을 목표로 하는 토요타는 1월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onsumer Electronic Show(CES)에서 북미에 첫 선을 보인 연료전지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갖고 있습니다. 토요타는 68개의 충전소가 1만 대의 수소차가 충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새로 지어질 충전소의 수가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현재 캘리포니아에 있는 10개의 수소차 충전소만 있는 것보다는 훨씬 편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