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Shadedcommunity | 등록일: 11.11.2024 10:06 am |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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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ICE 국장 톰 호먼을 미국 ‘국경 담당관’으로 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새로운 “국경 차르”인 톰 호먼은 월요일에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면서 안전과 보안에 위협을 가하는 이민자와 직장에서 일하는 이민자를 추방하는 것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에 취임하는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첫 번째 행정부에서 이민 및 세관 집행국(ICE)의 전 대행 국장이 1월 20일부터 시작하는 새 행정부에서 미국 국경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당선자는 불법 이민에 대한 단속을 자신의 캠페인의 핵심 요소로 삼았고, 대량 추방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미국 정부 전역의 기관을 동원하여 기록적인 수의 이민자를 추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부통령 당선자 JD Vance는 이 작전으로 매년 약 100만 명을 추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Homan은 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공공 안전 위협과 국가 안보 위협이 최우선이 될 것입니다. 이 위협은 이 나라에 가장 큰 위험을 초래합니다.”라고 말하며 “작업장 운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는 일요일 늦게 자신의 Truth Social 플랫폼에 새 탭을 연 게시물에서 호먼이 “미국의 국경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남부 국경, 북부 국경, 모든 해상 및 항공 보안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으며, 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한 이민자를 추방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민 옹호자들은 트럼프의 추방 노력이 비용이 많이 들고, 분열적이며, 비인도적일 것이며, 이로 인해 가족이 헤어지고 지역 사회가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자주 칭찬했고 그를 위해 선거 운동을 했던 호먼은 망명 신청이 실패한 후 떠나라는 명령을 받은 이민자들에게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적법 절차가 끝나고 판사가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우리는 그들을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호먼이 폭스에 말했습니다.
그는 지역 법 집행 기관의 협조를 원하지만 뉴욕시와 같은 민주당 주도의 “피난처” 관할권이 저항한다면 더 많은 ICE 직원을 파견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 없이 또는 당신과 함께 일을 할 것입니다.” 호먼이 말했습니다.
ICE가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여러 차례 대규모 직장 급습을 실행했지만, 불법 이민자를 미국에 고용한 혐의로 체포된 고용주의 수는 민주당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호먼은 2018년에 행정부가 엄격한 국경 정책을 시행하여 수천 명의 이민자 가족이 국경에서 분리되도록 권고한 트럼프의 여러 고위 이민 관리 중 한 명이었습니다.
트럼프는 분리를 재검토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지만, 호먼은 작년에 가족을 함께 구금하는 것이 더 나은 접근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밴스는 월요일에 트럼프 이민 고문인 스티븐 밀러가 백악관 정책 부참모장으로 일할 것이라는 보도를 확인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밀러는 트럼프의 2017-2021년 대통령 임기 동안 백악관 수석 고문을 지냈으며, 트럼프의 공격적인 이민 정책을 설계한 인물입니다.
트럼프는 아직 미국 국경 순찰대를 감독하는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누구를 지명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행정부의 잠재적 후보자들과 계속 회동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첫 번째 대통령 임기 중 일부 기간 동안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을 지낸 채드 울프와 미국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위원장인 마크 그린이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Shubham Kalia가 벵갈루루에서 보도하고 Susan Heavey와 Ted Hesson이 워싱턴에서 보도된것을 Kim Coghill, Christian Schmollinger, Angus MacSwan, David Gregorio가 편집한것을 번역한 글 입니다.
Former Acting Director of ICE Homan testifies during House Oversight and Reform Subcommittee hearing on Capitol Hill in Washington
당시 미국 이민 및 세관 집행국(ICE) 전 대행 국장 톰 호먼, 미국 워싱턴, 2019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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