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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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해 증오범죄 17% 증가, 20년만에 최고 11.14.20182017년 증오범죄 7175건, 전년보다 1000여건 17% 급증 인종증오 4800건, 종교증오 1700건, 동성애 증오 1100여건 트럼프 행정부 첫해인 지난한해 증오범죄가 7200건이나 발생해 20년만의 가장 많은 17%나 급증하며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흑인과 라티노 등에 대한 인종증오범죄가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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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수사국 FBI, “전국서 증오범죄 17% 증가” 11.13.2018지난해(2017년) 전국에서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 FBI는 지난해(2017년)와 1년전인 2016년 증오범죄 피해자와 가해자 수를 취합했다. 그 결과 1년 사이 증오범죄는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2017년) 증오범죄 피해자 수는 8천 493명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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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증오범죄' 선긋기 10.30.201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증오범죄'를 놓고 제기되고 있는 자신을 향한 책임론을 강력히 반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9일) 미국의 보수 논객 로라 잉그러햄이 진행하는 폭스뉴스의 '잉그러햄 앵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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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와 경찰, 유대교 겨냥 증오범죄 방지 순찰 강화 10.29.2018피츠버그 유대교 회당 총기 난사사건과 관련해LA지역 유대인 커뮤니티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LAPD 는 유대인 커뮤니티와 회당 인근 순찰과 경계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LAPD는 지난 27일 발생한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LA 한인타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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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증오범죄에 트럼프 대통령 책임론 10.29.201811월 6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근 며칠 사이 잇따라 발생한 3건의 '증오범죄'로 미국 사회가 공포에 떠는 가운데 비판자들 사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반대파 등을 겨냥한 트럼프 대통령의 평소 거친 언사와 공격성 발언들이 사회 분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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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총격범에 증오범죄 등 29개 혐의 적용 10.28.2018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유대교 회당(시너고그)에서 총기를 난사해 11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를 낸 64살의 로버트 바우어스에게 증오범죄(hate crime) 등 총 29개 연방 범죄혐의가 적용됐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28일) 전했다. 29개 연방 범죄혐의에는 총기 살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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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내 증오범죄 5년 연속 증가 10.23.2018[앵커멘트] LA 지역에서 증오범죄가 지속해서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종은 물론 특정 종교의 기물들을 겨냥한 증오 범죄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카운티 내 증오범죄 건수가 지난 5년동안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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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서 무슬림과 유대인 겨냥 증오범죄 급증 09.26.2018오렌지 카운티에서 증오범죄 발생 건수가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카운티 인권위원회가 어제(25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17년) 발생한 증오 범죄는 5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지난 2016년과 비교해 6건 증가한 수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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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CA주서 증오범죄 급증 07.10.2018[앵커멘트] 캘리포니아 주에서 증오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으로 소수 민족에 대한 반감이 커진데다 KKK(쿠클럭스클랜)와 같은 과격 단체들의 활동이 많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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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증오범죄 막기위해 박차 가한다 06.01.2018[앵커멘트] 캘리포니아주의 증오범죄가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LAPD 등 각 지역 경찰서는 증오범죄 발생 건수를 주 검찰에 정확히 보고하지 않아 실제로는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수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캘리포니아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