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 관련 뉴스

  • LAPD, LA 시 인종, 성별, 종교 관련 증오범죄 급증 03.20.2018
    [앵커멘트] LA 지역에서 증오범죄가 지속해서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종은 물론 성소수자를 겨냥한 증오 범죄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시 정부와 수사 당국의 노력에도 증오범죄 건수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
  • FBI, 전국 증오범죄 발생 급증 11.13.2017
    전국 증오 범죄(hate crimes) 발생 건 수가 2년 연속 증가했다는 연방수사국FBI의 집계가 나왔다.특히 인종 차별, 성적 지향성 차이에 따른 폭력적 범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자아냈다.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FBI가 지난해 집계한 증오 범죄는 6천100여 건으로 지난해 5천8…
  • OC 증오범죄 발생 건수 급증 09.12.2017
    오렌지카운티에서 증오범죄 발생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인간관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2016년) 발생한 증오범죄는 5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전인 2015년 발생한 44건의 증오범죄 건수와 비교하면 7건, 13.6% 늘어난 수치다. 인종별로는 흑…
  • LA 지역 증오범죄 꾸준히 증가! 08.25.2017
    LA 지역에서 발생한 증오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PD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LA 지역에서 발생한 증오범죄는 총 16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2016년) 상반기 143건과 비교해 18건, 12.6 퍼센트 늘어난 것이다 증오로 인한 폭력범죄는 올 상…
  • 슈워제네거, 반증오범죄 단체에 10만 달러 기부 08.14.2017
    [앵커멘트]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폭력사태와 관련해 이 곳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반증오범죄 단체에 1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 LA 카운티 내 증오범죄 급증 07.03.2017
    지난해(2016년) LA 카운티 증오범죄 발생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 FBI에 따르면 지난해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증오범죄 건수는 230건으로 1년전인 2015년보다 1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81%증가한 전국 평균 증오범죄 발생율보다 무려 2…
  • LA 증오범죄 1년새 15%나 늘어 04.04.2017
    지난해 LA 지역에서 발생한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 스테잇 샌버나디노 캠퍼스의 ‘증오&극단주의 연구센터’가 오늘(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LA 시에서 발생한 증오범죄는 230건으로 1년 전보다 15%나 늘었다. 이 가운데 절반이 훨씬 …
  • 유대인 묘지, 성당 타깃 ‘증오범죄 비상’ 02.27.2017
    최근 전국에서 인종과 종교를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이어지면서 혼란이 일고있다. 지난 25일 새벽 웨스트 코비나 지역 세인트 크리스토퍼 카톨릭 교회(629 S Glendora Ave.)에서는누군가 마리아 상과 벽에 ‘여호와에 절하라’(Bow Down to Jehovah)라는낙서를 하고 달아났다. 지난 …
  • 도넘은 증오범죄, 유대인 묘지까지 훼손 02.21.2017
    미주리 주 유니버시티시에 위치한 유대인 공동묘지가 훼손돼 전국이 발칵 뒤집혔다. 유니버시티시 경찰은 어제(20일) Chesed Shel Emeth Cemetery의 묘비 100여개가 모조리 뽑혔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증오범죄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있다고 덧붙였다. ‘인디비저…
  • (2보) 올림픽 경찰서, ‘묻지마 폭행’ 증오범죄 증거 없다 02.02.2017
    앞서 전해드린 LA한인타운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인 올림픽 경찰서는 인종차별적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림픽 경찰서 랜디 에스피노자 경찰은 오늘(2일) 사건 당시 용의자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은 목격자가 없다면…